고사리의 장기간 방제를 위한 신구전략 효과
- 전문가 제언
-
○ 고사리(Pteridium aquilinum Kuhn)는 다년생 잡초로서 세계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며, 밀집된 초관을 형성할 수 있고 흔히 침입된 군락을 점유하여 경제적 보존적 가치와 천연지역의 미학적 어필을 감소시킨다.
○ Asulam은 양치식물과 소리쟁이에 선택성을 나타내는 경엽처리용 carbamate 제초제로서 영국에서 허가되었다. 유럽연합에서는 asulam의 작물분해 대사물질에 관한 정보가 부족하여 2012년에 사용을 중지시켰지만 영국을 포함한 4개 유럽연합국가에서는 asulam의 재등록이 진행 중이다.
○ Asulam 처리는 고사리에 가장 빠른 영향을 미쳤다. Asulam 처리 7년 후에 고사리 밀도는 17% 감소되었다. Asulam 1회 처리 후 개개 엽상체에 국부처리하고 년 2회 혹은 3회 예취를 실시하면 8년 이내에 엽상체는 완전히 없어졌으며, 이 방법은 고사리를 완전히 방제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제의되었다.
○ 고사리는 포자와 지하경(rhizome)으로 번식하는 양치식물이며, 우리나라에서는 공한지, 산지 및 방목지에 분포한다. 한편 고사리는 식용으로 이용되고 있고 제주도에서 재배되고 있다. 고사리 방제는 제주도 목야지의 고사리 방제 대책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졌고 전북대에서 asulam 300g 10a-1 처리에서 80% 방제한 결과가 보고되었다.
- 저자
- G. Milligan, E. S. Cox, J. G. Alday, V. M. Santana, H. A. Mcallister, R. J. Pakeman, M. G. Le Duc and R. H. Marrs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6
- 권(호)
- 56()
- 잡지명
- Weed Research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247~257
- 분석자
- 변*영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