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경화 순차적 IPN을 활용한 3D 프린팅 고분자 복합재료
- 전문가 제언
-
○ 제조업 분야에서 3D 프린팅에 대한 관심은 최근 몇 년 폭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이 기술의 매력적인 특징은 복잡한 기하학적 형태를 실현할 수 있고 개성이 넘치는 제조 상품에 개인적인 특성을 부여할 수 있는 점이다. 또한 물류 측면에서 가능성이 큰 장점을 갖는다. 즉 분산 제조 패러다임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향상된 구조 및 기능적 특성을 갖는 주문형 3D-프린팅용 재료에 대한 요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고분자가 아직도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본 문헌에서는 새로운 광-열 경화 상호침투 고분자 네트워크(IPN) 시스템에 기초한 3D 프린팅 용도의 탄소섬유 강화CFR) 고분자 복합재료 조성에 대하여 설명한다. 이 재료를 활용하여 성공적으로 안정적인 3D 구조물 얻을 수 있었다. UV-3D 프린트 된 물체는 열처리를 거쳐 가교 과정 공정이 완결되고 드디어 완벽한 기계적 물성이 달성된다. 이중으로 경화된 수지는 이미 시제품을 제조하는 데 활용되어오고 있다. IPN-베이스 이중 경화 잉크를 가지고 CFG 고분자 복합재료의 UV-3D의 직접 프린팅은 본 문헌이 최초로 보고하는 것이다.
○ 순차적 IPN은 광 경화 아크릴 수지와 열 경화 에폭시 수지를 복합적으로 활용하여 제조되었다. 이 IPN은 탄소섬유 강화(CFR) 콤포지트 구조 가공 시의 매트릭스로 제안되어 본 연구에 활용되었다. 이 복합체는 3D-프린팅 기술에 이용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시도는 전형적인 기술과 신기술의 장점을 결합하기 위함이다. 하나는 3D-프린팅 기술의 전형적인 자유 형태의 가공방법인 CFR 복합체이고, 신기술인 다른 하나는 의도적으로 특화된 새롭게 개발된 IPN 재료이다.
○ NDSL 검색(http://www.ndsl.kr) 결과에 따르면 “3D-프린팅“에 대한 연구 개발이 한국에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장치 및 소프트웨어 분야가 대부분이다. 특히 새로운 고분자 재료의 개발 및 연구는 아직 크게 눈에 띄지 않는다. 향후 폭넓은 발전이 필요하다고 본다.
- 저자
- Gianmarco Griffini, Marta Invernizzi, Marinella Levi, Gabriele Natale, Giovanni Postiglione, Stefano Turri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6
- 권(호)
- 91()
- 잡지명
- Polymer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174~179
- 분석자
- 김*수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