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연료전지 기술동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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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연료전지자동차(FCV)에 대한 기술이다. 일부 전문가는 종국에는 연료전지자동차가 대부분을 차지하리라 예측하면서, 현재의 배터리로 구동하는 전기차는 틈새시장이 된다고 말한다. 앞으로 자동차 시장의 판도가 여하히 변하는가는 연료전지나 배터리를 추구하는 연구개발의 결과가 어떻게 진전하는지 중요한 관심의 대상이다.
○ 연료전지 중에서 PEMFC를 자동차용으로 연구하고 있다. PEMFC는 독립 발전이나 가정용, 상업용 및 군용발전으로 이미 상용화되어 있다. 그러면서 이글에서 기술하는 자동차에의 적용도 같은 기술적 문제는 공히 연구하고 있는 분야이다. 아직 PEMFC가 고가인 것이 지적되는데, 촉매로 쓰는 Pt가 고가이고 또 자원적 한계가 있다고 일부 전문가는 말하고 있다. 그러나 Pt 매장량과 사용 및 재생량을 견준 통계로 그리 문제되지 않다는 최근 보고도 있다.
○ 여기서 고가인 Pt에 얽매이지 않고 대체 촉매를 개발하는 것은 수십년 이루어졌으나, 아직 좋은 결과가 없는데 FlowCath나 ITM Power가 보고한 내용은 상당히 관심을 끄는 내용으로, 이분야의 연구자는 본문 참고문헌 42, 43번을 참고하기 바란다. 분석자의 견해는 보고만으로는 획기적인 것으로 보아지는데, 실용화 단계는 다른 기술적 장애가 있을 수 있어 더 깊이 있는 연구가 필요하리라 본다.
○ 연료전지 단셀을 제작할 때나 적층할 때, 분리판(bipolar plate)은 공급하는 반응물의 통로와 생성부산물인 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출력을 유지하고 강도와 부식에 대한 내구성, 전류저항 면에서 중요하고, 스택의 내구성에 기여하는 바도 크다. 이의 재질선정과 코팅하는 법, 또 Nafion을 대체하는 sPP-b-PAES(6.5K)-3.0은 중요한 정보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 현대자동차의 FCV 개발은 모두 주지한다. 여기서 나온 FCV시스템, 현대모비스의 스택과 연료탱크에 관한 특허가 있다. 기계연구원, 자동차부품연구원, 연세대, 안동대 등이 FCV관련 보고서와 특허가 다수 있다. 원천기술 개발을 기대한다.
- 저자
- A. Alaswad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6
- 권(호)
- 41()
- 잡지명
- International Journal of Hydrogen Ener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16499~16508
- 분석자
- 손*목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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