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액 연소법으로 합성한 BaAl2O4 형광체의 광형광 및 열형광 성질에 관한 연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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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및 Dy를 같이 도포한 알루민산바륨 형광체를 요소를 연료로 사용하여 연소법으로 성공적으로 합성하였다. 상 형성은 분말 X선 회절(PXRD) 분석으로 확인하였다. SEM으로 광 배율을 달리(낮고 높게) 하였더니 결정의 형태와 크기가 균일하지 않음을 알았다. 이것은 연소 기법에서 온도와 불꽃의 흐름이 균일하지 않기 때문이다. 상 형성 및 합성한 형광체의 불순물 유무를 확인하기 위하여 FTIR 스펙트럼을 기록하였다. 도포물질이 모 재료 격자에 도포되었나를 확인하기 위하여 PL 측정을 하였다.
○ 합성한 형광체를 Co-60 감마선(Eavg=1.25MeV) 및 6MeV 및 16MeV X선 광자로 여러 선량 준위로 조사한 후에 TL 거동을 연구하였다. 방사선으로 조사한 시료의 잔영 곡선은 115℃에서 각 조사량에 따라 하나의 피크만이 관찰되고, 피크 위치의 변동이 없었다. 합성한 형광체의 특성을 알기 위하여 전파포획(trapping) 파라미터를 평가하였다.
○ 형광체가, 비교적 강도가 크고 단순한 잔영 피크가 있어서 이를 이용하여 원자력 산업계의 이온화 방사선, 감마선 조사 고에너지 가속기, 원자로, 등 고 선량 피폭을 수반하는 산업체의 조사량을 감시하는데 유용하게 이용된다. 이것은 또한 사고 및 사후선량평가(retrospective dose assessment)에 이용된다.
○ 형광체에 대한 연구는 오래전부터 국내 여러 곳에서 진행되어 왔고, 지금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의 형광체(소재) 연구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양적으로는 CRT(cardiac resynchronization therapy: 심장재동기화치료)용, 3파장용 형광체가 거의 전부라 하여도 과언이 아니었고, 무기 EL(Electroluminescence)용 형광체(소재)는 지금도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현재 국내 형광체 연구는 주로 LCD(liquid crystal display), PDP(plasma display panel), FED(field emission display)용이 연구되고 있으며 기술도 일부 업체의 경우 세계적인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 저자
- PushprajPathak,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6
- 권(호)
- 127()
- 잡지명
- Radiation Physics and Chemistr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56~61
- 분석자
- 이*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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