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체 기반 생물제제에 의한 황색포도상구균 제거 전략
- 전문가 제언
-
○ Staphylococcus aureus(황색포도상구균)는 병원과 지역사회에서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키는 병원균의 하나로서, 폐렴, 심장내막염, 패혈증과 같은 치명적 질병의 원인균이다. 특히 메티실린-저항성 황색포도상구균(MRSA) 균주에 의해 매개되는 감염질환(S. aureus 감염의 50% 이상, 치사율 약 15%)이 인류건강에 심각한 위험성을 가하고 있다.
○ 이러한 위험성은 실질적으로 이 균에 대한 항생제 내성의 증가와 새로운 항생제들 개발에 대한 오랜 공백 그리고 백신 결여에 의해 심각한 단계에 이르고 있다. 이 리뷰는 S. aureus 감염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항체-기반 생물제제들의 개발의 중요성과 그 개발전략 및 전망에 대해 알아본 것이다.
○ 연구자들은 S. aureus 감염질병들에 대한 기존의 1세대 항체-기반 생물제제들의 실패의 원인은 단일의 세포표면-연관 S. aureus 항원들을 표적으로 한다는 것과 세균들이 갖는 다른 기전들 특히 식세포들 내에서 세균생존을 촉진하는 S. aureus의 분비인자들에 의한 숙주면역계의 도피성분들에 대한 파괴 전략의 결여를 지적하고 있다.
○ 이어서 S. aureus의 면역침투기작들을 표적한 혼합항체 또는 다가형 생물제제(백신용 및 수동면역용)의 개발현황(여러 제약회사 및 연구자)과 그 성과를 소개한다. 이러한 새로운 다가형 생물제제들은 MRSA에 대항하는 활성을 보였고, 이 분자의 mAb 부분을 통해 효과적인 옵소닌화와의 조합을 통해 세포내에서도 활성을 가지며, 내?외 독소-매개성 파고솜분해의 중화반응을 가짐을 보이고 있다.
○ 이상을 바탕으로 표적항체-기반 생물적 제제들의 임상적 유용성을 제시하고, 앞으로의 밝은 전망을 알리고 있다. 국내의 백신개발에 종사하는 생명공학 및 제약회사의 관련분야 연구자들과 기술자들에게 이 리뷰는 항생제-내성 S. aureus 감염병에 대한 효과적인 예방 백신 및 급성 치료용 생물제제 개발전략 수립에 좋은 활용자료가 될 것으로 본다.
- 저자
- William E. Sause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6
- 권(호)
- 37(3)
- 잡지명
- Trends in Pharmacological Science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231~241
- 분석자
- 강*성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