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형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선천성 면역

전문가 제언

○ C형 간염은 잠복기가 2주에서 6개월간 지속되지만 발병 후에서 80%의 환자는 증상이 없는 상태이다. 증상으로 고열과 피로감, 식욕부진, 어지러움, 구토, 복부통증, 흑색 요와 회색 변, 관절통증과 황달이 나타난다.

 

○ C형 간염이 가장 만연한 지역은 아프리카와 중앙아시아 및 동아시아 지역이며 여러 종류의 C형 바이러스가 지역에 퍼져 있다.

 

○ 전 세계적으로 1억3천만 명에서 1억 5천만 명의 사람이 C형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이중 상당한 수의 환자가 간 경화 및 간암으로 발전한다. 연간 70만의 환자가 C형 간염관련 질병으로 사망하고 있다.

 

○ 2015년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국내에서의 C형 간염의 유병률은 0.8%이며 최소 29만명의 환자가 국내에 존재하였다. 또한 노화에 따라 유병률이 증가하며 여성의 유병률이 더욱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내 HCV의 유전자형은 1형의 1b과 2형이 주로 확인되고 있었다.

 

○ C형 간염 치료제는 고가이며 환자 수의 증가, 짧은 치료 기간 및 요양시설 이용자들 증가 등으로 시장이 활성화될 가능성을 있다. 또한 인터페론을 배재한 투약과 Sovaldi, Harvoni and Viekira Pak 등 새로운 약품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다.

 

○ 80%의 환자는 항바이러스 약제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진단과 치료율이 낮은 실정이다. 현재까지 C형간염에 대한 백신은 없으나 이 분야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다.

 

○ 앞으로 연구에서는 각 유전자형에 공동으로 작용할 수 있는 PAMP를 분석하여 이에 대응이 가능한 숙주패턴인식 수용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또한 마이크로 RNA에 대한 연구가 아직 초기단계이므로 이를 활용한 연구도 HCV 치료 및 예방에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저자

Yongfen Xu, Jin Zhong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16

권(호)

42()

잡지명

Current Opinion in Immunology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98~104

분석자

고*훈

분석물

• C형 간염 바이러스(HCV)에 대한 선천성 면역.pdf [493,482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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