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정보

  1. home
  2. 알림마당
  3. 과학기술정보분석
  4. 첨단기술정보

디바이스 소유권의 안전한 교환 방법 및 시스템

전문가 제언

정보의 암호화 과정에서 암호화된 데이터를 복호화하기 위해선 키가 필수적이나 키가 SW를 통해 생성되고 메모리에 저장되어 SW에 의해 보호되므로 해킹의 주요 대상이 되고 있다. 향후 M2M과 IoT기기가 증가하면서 해킹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물리적 보안 기술인 PUF 기술의 상용화가 국내외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HW 기반의 보안 방식인 PUF는 키 값이 포함된 보안 칩을 HW 객체에 장착하고 SW로 2중 보안하는 HW 보안 형태로 처리속도와 소형기기 삽입이 가능하여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활용증가가 예상된다.

 

PUF 관련 출원특허의 10년간(2016.9월기준) 추이 분석결과 2011년부터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주요 출원국 비중은 전체 242건 중 미국 88건, PCT 51건, 유럽 41건, 중국 29건, 한국 14건, 독일 9건, 일본 5건 순이다. 주요 출원자는 IBM이 최다 출원자이며 Intrinsic, Siemens, Philips, Bundesdruckerei, Gemalto, NXP, Qualcomm, Bosch 순이다. 세계특허 PCT의 경우 주요 출원자는 Intrinsic, Siemens, Philips, IBM, Qualcomm 순으로 Intrinsic의 기술개발이 특징적이다. 한국의 경우 필립스전자와 충북대 산학단, ICTK 등의 출원이 특징적이다.


M2M 및 IoT 기기와 장치의 인증서비스, 소유권 이전 및 교환과 권한관리, 통합 권한관리 서비스 프레임워크, 사용자 권한인증 서비스관리는 보안 솔루션이나 기술개발 로드맵 관련하여 암호, 인증 및 권한관리 기술과 표준화를 기반으로 융 복합 인증을 통한 통합서비스로 연계 구축되어야 한다. IoT 디바이스 보안 기술은 맞춤형 보안, 저 전력 경량 암호기술, 해킹에 의한 오작동 방지, 복제 및 유출방지를 위한 하드웨어 보안이 주요 이슈이며, 국내외에서 다양한 IoT 디바이스 보안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국내 경우 경량 및 블록 암호알고리즘과 PUF 기술의 개발 및 상용화 초입에 있으며 초경량 및 저 전력 디바이스, 이기종 연동 및 다중 사용자 환경의 IoT S, P, N, D 보안기술과 OS 및 SoC 개발, 스마트인증 기술 개발, 융합보안 인력양성이 실천 이슈이다. 지식, 물리적 소유객체, 객체 특성, 사용자 고유기기, 객체 점유 등을 기반으로 하는 기기인증은 통합된 기기 인증방법으로 진화되고 있어 표준기반의 맞춤형 통합인증 알고리즘 개발이 중요하다고 본다.

저자
PCMS HOLDINGS,INC
자료유형
니즈특허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정보통신
연도
2016
권(호)
WO20160138431
잡지명
PCT
과학기술
표준분류
정보통신
페이지
~63
분석자
박*만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문서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