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비화에서 NH3, N2O배출을 저감하는 질산화 억제제와 스트루바이트 결정화의 겸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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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화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축분이 퇴비화과정을 거치지만, 퇴비화과정에서 암모니아와 아산화질소가 배출되기 때문에 질소손실과 함께 온실가스도 발생하고 있다.
○ 본고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질산화 억제제로서 디시안디아미드(DCD)를 사용하고, 암모니아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스트루바이트 결정화(SCP)를 도입해서 그 효율을 평가하고, 가장 효율적인 사용비율과 투입시기를 측정했다.
? 6종의 시험을 대조용과 C0에서 C4까지 5종으로 구성되며, 대조용은 화학약품이 투입되지 않지만, C0, C1, C2, C3 및 C4에는 H3PO4와 MgO가 첨가되나 DCD가 0%, 2.5%, 5%, 7,5% 및 10%로 투입되었다.
? DCD와 SGP의 도입으로 NH3와 N2O를 각각 45∼53%와 76∼8%까지 저감시킬 수 있었다.
? 고온과 고농도의 유리암모니아가 질산화균을 억제하고, 질산화 억제제인 DCD가 고온에서 신속하게 분해하므로 45℃이하의 숙성단계에서 DCD를 투입하는 방안이 적합하다.
? 고온단계에서 5% 이상의 DCD를 투입한다면 N2O배출이 억제되지만, 숙성단계에서 도입된다면 초기질소의 2.5%(w/w)로써도 숙성단계의 질산화를 효율적으로 억제시킬 수 있었다.
○ 국내의 경우, 2000년에 정연구 등이 스트루바이트를 사용해서 퇴비화로부터 손실되는 질소함량을 저감해서 퇴비의 질소함량을 증가시키는 특허를 받았지만, DCD를 혼용하지 않았다. 스트루바이트를 사용해서 폐수에 함유된 인산염과 질소를 사전에 제거해서 오염부하를 낮추는 논문이 2013년 6월에 김상현 등에 의해 발표되었고, 고순도 스트루바이트 제조법과 이를 이용한 폐수처리가 2015년 4월에 명지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해 특허 등록 등 스투루바이트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 저자
- Tao Jiang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6
- 권(호)
- 217()
- 잡지명
- Bioresource Techn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210~218
- 분석자
- 진*섭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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