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기성 소화 시 첨가제의 역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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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바이오연료 생산기술은 1990년대에 대형 혐기성메탄발생장치를 설계?운전함으로서 지금은 세계적 기술수준으로 산업폐수처리 플랜트 수출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 생물처리 프로세스에서 생산되는 바이오가스 중에는 미량의 H2S가 함유되어 있어 이를 제거하기 위해 Fe 미량원소를 적용 FeS로 침전시켜 재거하는 기술이 개발 중이다. 이에 더하여 앞으로 혐기성소화 촉진을 위해 복합 미량원소 첨가 전략을 세웠으면 한다.
○ Fe, Ni 및 Co를 제외한 단일 원소에 의해 일어나는 독자적인 영향인자는 아주 제한적이다. 단일 원소 보충에 의해 일어나는 실질적인 데이터에서는 Mo을 제외한 모든 보충 미량원소들은 아세테이트 분해-율, 메탄발생 및 고형성분 분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Evranos and Demirel에 의한 연구에서 Mo첨가는 고형성분 제거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지만 높은 메탄수율은 소화 종료 시까지 보였다.
○ Fe, Ni, Co, Mo, Se 및 W를 포함한 대부분의 단일 미량원소의 단계적 보충은 혐기성소화 수행을 효과적으로 촉진할 수 있게 된다. 미량원소는 금속효소의 능력에 의해 아세트산-균과 메탄-균의 성장을 돕게 된다. 이때 물질의 분해 효율은 COD 및 고형분의 제거와 최종적으로는 바이오가스/메탄생산을 증대시킨다.
○ 이 글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혐기성소화에서 Fe를 첨가하는 것이 확실하게 비용을 낮추는 결과를 가져왔다. 그 밖에 무기첨가제로 이루어지는 물질로는 암모니아성 질소 억제 경감이 가능하고 또한 혐기성고정화가 가능한 두 가지 목표로 접근하게 된다. 이는 특히 메탄-균에 대한 생물적 활성을 위해 더 좋은 조건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 할 수 있다.
- 저자
- M.S. Romero-Guiza,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6
- 권(호)
- 58()
- 잡지명
-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1486~1499
- 분석자
- 홍*준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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