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매에 의한 고속 열분해로부터 일산화탄소 회수를 위한 개선된 공정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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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 중으로 방출되는 CO2는 지구온난화의 원인이므로 CO2를 단순히 포집하여 격리, 저장하는 것보다는 이를 유용한 합성에너지 또는 고체 화학물질을 만드는 기술이 CO2방출을 저감하는 더 적극적인 방법이다. 특히 유럽에서는 바이오디젤의 상업적 생산기술에 대한 기반기술이 확보되어 있지만 가격경쟁력이 낮아 천연 원료의 연료화를 위한 에스테르화 기술과 생산비 절감을 위한 공정기술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 리그노-셀룰로오스의 전환을 거처 바이오연료, 바이오생산물 및 화학약품을 생산하는 개념은 약 70년 이전에 생겼다. 많은 연구자들은 리그노-셀룰로오스로부터 바이오연료의 생산을 연구하고 있다. 바이오매스로부터 연료 또는 화학물질로의 전환은 원료의 성질로 인해 고온의 전환공정, 고형물 원료, 고 함량의 물, 부산물의 분리, 산소화부산물 등의 극복하기 어려운 문제점이 많아 특별한 공정개선이 요구된다.
○ 발명의 바이오매스 CFP공정에서 발생하는 제품 배출물로보터 CO의 분리 및 회수기술의 특징은 알킬암모늄 디알킬카보네이트, 폴리디메틸실록산(PDMS)와 같은 물리적 용매를 흡수제로 사용하여 용매의 재생에 필요한 에너지는 화학적 아민용매를 재생할 때 필요한 에너지에 비해 현저하게 낮으며 물리적 용매의 가스제거용량은 종전의 아민흡수에 비하여 높기 때문에 훨씬 많은 량의 산성가스를 흡수 분리할 수 있어 공정이 보다 경제적으로 볼수 있다.
○ 발명의 중요한 특허기술은 ⓐ CFP공정으로부터 건조, 고형물-프리 조건에서 25-85wt% CO와 적어도 15wt% CO2를 함유하는 증기 상의 흐름의 제공, ⓑ 이 증기상의 흐름을 혼합, ⓒ 혼합된 증기 상의 흐름을 CO와 액체상 흐름을 함유하는 2차 증기 상으로 분리, ⓓ 2차 증기 상 흐름으로부터 1차 증기 상 흐름보다 높은 농도의 CO와 더 낮은 농도의 CO2를 함유하는 제품흐름으로 회수하는 기술 등을 포함한다. 우리나라의 바이오매스 열분해기술에서 특허를 참고하여 배출가스 중의 CO 및 CO2를 분리회수 및 활용에 크게 참고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저자
- Woecestar Polytechnic Institute.
- 자료유형
- 니즈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6
- 권(호)
- WO20160073209
- 잡지명
- WO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34
- 분석자
- 김*원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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