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교환막 연료전지용 310S 스테인리스 스틸 바이폴러 플레이트 전류밀도 안정성
- 전문가 제언
-
○ 본 보고서는 널리 사용되고 있는 316L 스테인리스 스틸 대신에 310S를 양자교환막 연료전지 바이폴러 플레이트로 사용하는 것이 내구성 등 측면 등에서 유리함을 내부식성과 부동택막 형성을 I-V특성시험, X선 광전자 분광기, X선 형광 분석기 등을 활용하여 밝혀냈다.
○ H. Yasuhiro교수를 지도교수로 하는 본 연구팀은 2007년이래 10년간의 지속적인 연구를 통하여 본 보고서가 밝히는 연구 성과를 이룩해 냈다.
○ 연료전지자동차 등에서 사용되고 있는 수소연료사용 양자교환막(고체고분자) 연료전지용 바이폴러플레이트로는 기계가공 그래파이트 플레이트, 몰드 그래파이트나 카본 플레이트 그리고 최근에는 스템핑(stamping)금속플레이트가 경제성과 가공성 등의 이유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 현대자동차에 이어 Toyota도 연료전지자동차 “Mirai”의 미국내 판매를 개시했다. 일본의 Honda, 미국의 GM과 Ford 그리고 유럽의 BMW와 Daimler도 곧 시판을 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백금촉매를 다량으로 사용하는 연료전지차의 보급에는 한계가 있다는 견해도 있다. 이는 백금-니켈, 백금-코발트 2원합금 등 3차원 나노프레임 촉매기술이 이를 극복할 수 있고. 3-D프린팅기술을 적용한 금속바이폴러 플레이트 등의 도입으로 자동차용 연료전지 스택가격을 크게 저감시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우기도 하나 현대, Toyota, Honda, GM, Ford, BMW 및 Daimler 등의 실용화 연료전지차는 모두 스템핑 금속 바이폴러 플레이트를 채용하고 있다.
○ 세종대학의 명성택 교수팀이 스테인리스스틸 바이폴라플레이트의 내식성에 전류밀도가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316L 바이폴러 플레이트 관련연구로는 KAIST의 위당문교수팀, 한국원자력연구원의 김민철 박사팀, 한국타이어 연구본부의 김정헌 박사님이 활발하다.
- 저자
- M. Kumagai,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6
- 권(호)
- 211()
- 잡지명
- Electrochimica Acta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754~760
- 분석자
- 조*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