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구조부품의 원척(One Chuck) 가공사례의 소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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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제언?
○ 항공기산업은 높은 성장 율이 지속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큰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항공기부품에 사용되는 재료는 난삭재로, 이것을 고속에 고효율로 가공함에는 한단계위의 가공기술이 요구된다. 기체의 경량화를 위해 CFRP나 티타늄합금, 알루미늄합금 등 난삭재료의 적용 폭이 넓어지는 항공기 재료를 가공함에는 5축 제어 머시닝센터 등의 공작기계, CAM제어기술, 고난도인 가공에 대응할 수 있는 공구기술 등이 필요불가결하다.
○ 항공기부품 가공을 위해 5축 제어 머시닝센터와 난삭재료 가공에 대한 공구의 최신기술의 동향에서 일본의 Mitsui Seiki 공업(주)는 항공기용 엔진부품인 블레이드 디스크(Blisk)의 가공을 위한 5축 제어 머시닝센터를 개발 엔진 압축기 부분과 일부 팬 부분에 사용되는 통합회전익(IBR: Integrally Blade Rotors)의 원척가공에 성공 하였고, OKK(주)는 5축 제어 횡 형 머시닝센터로 알루미늄합금 재의 복잡형상을 원척으로 가공한 사례를 보고하고 있다.
○ 또 5축 제어 머시닝센터로 항공기부품의 난삭재인 인코넬 718을 세라믹스 엔드밀과 드라이아이스 파우더 시스템(DIPS: Dry Ice Powder System)을 사용 가공한 사례보고도 있다. DIPS는 액화탄산가스 저장고로부터 2산화탄소를 액상인 상태로 장치에 끌어들여 드라이아이스 파우더를 생성, 고압 어시스트 에어에 실어 분사, 드라이아이스 파우더가 대상물인 워크에 충돌하면 기화하여 체적이 750~800배로 팽창, 가스화 함으로서 불활성 분위기가 생성, 이를 절삭 점에 충돌시킴으로서 기화열이 절삭 점을 냉각시켜 워크를 완성가공 하는 것이다.
○ 이와 같이 난삭재료의 항공기 부품가공기술의 발전은 매일이 다르며, 국내에서도 군용기인 T-50기의 제작이나 민간 항공기부품의 가공기술은 선진공업국 수준에는 못 미치지만 한진중공업, 현대중공업, 대우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대기업에서 항공기부품 가공기술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항공기부품가공은 글로벌화?대규모화 되어 있어 부품가공의 수주는 가공기술 수준에 따라 크게 증가할 수 있다.
- 저자
- Taishi YOSHIMURA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16
- 권(호)
- 64(6)
- 잡지명
- 機械技術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54~58
- 분석자
- 정*갑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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