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혈중인슐린 농도와 지방산 생산과 배분의 조절 및 간지방량 변화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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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에 축적된 지방을 제거하는 방법은 지방(VLDL-TG)을 방출, 가수분해, 비 포화, 산화이다. 운동을 하면 지방을 산화 분해하여 에너지를 만들기 때문에 간, 근육에 지방을 축적치 않는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들은 특히 비알콜성지방증을 가진 사람들은 반드시 운동을 해야 공복혈중인슐린농도를 낮춰 간지방증 예방, 악화를 방지할 수 있다.
○ 지방조직을 가수분해하여 비 에스테르 화 지방산, 혈중유리지방산을 생산한다. 공복혈중 인슐린농도는 복부피하지방조직에서 지방을 분해하여 나오는 NEFA농도가 높아 에너지를 많이 생산해 공복 중 생체활성을 유지하고 공복을 극복한다. 한편 당뇨병환자들은 공복혈중 인슐린농도가 높아 지방분해를 못하고 당도 매우 낮아서 에너지생산이 막혀 저혈당, 심장마비를 일으킨다.
○ 포화지방을 비 포화지방으로 바꾸면 간에 지방축적을 못하게 해 간지방량을 감소시키는 방법이다. SCD1은 포화지방을 비 포화지방으로 바꿔 간에 지방축적을 낮춘다. 간에 축적된 지방은 인슐린 저항, 지질 독성, 염증을 일으킨다. 따라서 SCD1활성을 높이는 치료제를 개발하여 간지방증을 예방, 치료할 수 있다.
○ RER은 호흡으로 발생한 CO2와 소모된 산소(O)와 비율이다. 이 비율이 1이면 극히 정상적인 호흡인데 비율이 1 이상이면 호흡이 빨라진다. 1이하면 과도하게 운동하여 생산된 CO2가 덜 배출되고 세포와 체액에 남아 있다. RER이 높을수록 지방산 산화는 감소해 RER과 지방산화는 역관계이다. NI에서는 역관계가 성립되나 HI에서는 역관계가 성립되지 않는다.
○ 이는 HI에서 FA배분이 보다 다양함을 보였다. 이렇게 세포대사 교환이 HI에서 크게 둔화되어 지방산화보다 간에 지방을 과도하게 축적케 하는 원인이 되리라 추측된다. 따라서 당뇨병환자, 비만인들은 과도하게 운동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저자
- Camilla Pramfalk, Michael Pavlides, Rajarshi Banerjee,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6
- 권(호)
- 65()
- 잡지명
- Diabete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1858~1867
- 분석자
- 윤*욱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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