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정보

  1. home
  2. 알림마당
  3. 과학기술정보분석
  4. 첨단기술정보

공복혈중인슐린 농도와 지방산 생산과 배분의 조절 및 간지방량 변화

전문가 제언

간에 축적된 지방을 제거하는 방법은 지방(VLDL-TG)을 방출, 가수분해, 비 포화, 산화이다. 운동을 하면 지방을 산화 분해하여 에너지를 만들기 때문에 간, 근육에 지방을 축적치 않는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들은 특히 비알콜성지방증을 가진 사람들은 반드시 운동을 해야 공복혈중인슐린농도를 낮춰 간지방증 예방, 악화를 방지할 수 있다.

 

지방조직을 가수분해하여 비 에스테르 화 지방산, 혈중유리지방산을 생산한다. 공복혈중 인슐린농도는 복부피하지방조직에서 지방을 분해하여 나오는 NEFA농도가 높아 에너지를 많이 생산해 공복 중 생체활성을 유지하고 공복을 극복한다. 한편 당뇨병환자들은 공복혈중 인슐린농도가 높아 지방분해를 못하고 당도 매우 낮아서 에너지생산이 막혀 저혈당, 심장마비를 일으킨다.

 

포화지방을 비 포화지방으로 바꾸면 간에 지방축적을 못하게 해 간지방량을 감소시키는 방법이다. SCD1은 포화지방을 비 포화지방으로 바꿔 간에 지방축적을 낮춘다. 간에 축적된 지방은 인슐린 저항, 지질 독성, 염증을 일으킨다. 따라서 SCD1활성을 높이는 치료제를 개발하여 간지방증을 예방, 치료할 수 있다.

 

RER은 호흡으로 발생한 CO2와 소모된 산소(O)와 비율이다. 이 비율이 1이면 극히 정상적인 호흡인데 비율이 1 이상이면 호흡이 빨라진다. 1이하면 과도하게 운동하여 생산된 CO2가 덜 배출되고 세포와 체액에 남아 있다. RER이 높을수록 지방산 산화는 감소해 RER과 지방산화는 역관계이다. NI에서는 역관계가 성립되나 HI에서는 역관계가 성립되지 않는다.

 

이는 HI에서 FA배분이 보다 다양함을 보였다. 이렇게 세포대사 교환이 HI에서 크게 둔화되어 지방산화보다 간에 지방을 과도하게 축적케 하는 원인이 되리라 추측된다. 따라서 당뇨병환자, 비만인들은 과도하게 운동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저자
Camilla Pramfalk, Michael Pavlides, Rajarshi Banerjee, et al.,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16
권(호)
65()
잡지명
Diabetes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1858~1867
분석자
윤*욱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문서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