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기성소화 시 미량원소의 영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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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바이오연료 생산기술은 1990년대에 대형 혐기성메탄발생장치를 설계?운전함으로서 지금은 세계적 기술수준으로 산업폐수처리 플랜트 수출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 생물처리 프로세스에서 생산되는 바이오가스 중에는 미량의 H2S가 함유되어 있어 이를 제거하기 위해 Fe 미량원소를 적용 FeS로 침전시켜 재거하는 기술이 개발 중이다. 이에 더하여 앞으로 혐기성소화 촉진을 위해 복합 미량원소 첨가 전략을 세웠으면 한다.
○ 혐기성소화로부터 자연발생 되는 바이오가스의 회수는 괄목할만한 환경적 이익, 경제적 이익 및 사회적 이익을 제공하게 된다. 부적절한 폐수관리는 하천 혹은 지하수를 오염시키게 됨으로 적절하게 관리되는 혐기성소화 시스템을 거치면 오염을 방지할 수 있다. 반면에 통상적인 폐기물관리를 하게 되면 온실가스 공해와 악취 같은 문제를 일으킨다.
○ 가장 최근 개발된 혐기성처리기술은 유출수로부터 바이오매스를 분리하는데 막을 사용한다. AnMBRs(anaerobic membrane bioreactors)는 바이오매스의 충분한 체류와 탁월한 처리효율 때문에 고형분과 병원균이 없는 고품질의 유출수를 제공하게 된다. AnMBRs는 미생물 군을 특별하게 잔류시킬 수 있어 폐수중의 오염물질을 더욱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 이 글에서는 미량원소의 첨가정도는 필요한 최적 사용량을 사용함으로서 혐기성소화프로세스를 효과적으로 촉진할 수 있게 한다. 긍정적인 영향에는 막대한 유기물질의 분해에 따른 소화조의 장기간 안정화, 낮은 휘발성지방산 레벨 및 높은 바이오가스 생산이 포함된다. 어떻든 이러한 영향들은 불확실하지만 Fe, Ni 및 Co는 가장 요망되는 원소라 할 수 있다.
- 저자
- Yee Yaw Choong,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6
- 권(호)
- 209()
- 잡지명
- Bioresource Techn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369~379
- 분석자
- 홍*준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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