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물 배출가스를 이용한 용융물질의 가스분무화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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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에너지사용량 세계 11위, 온실가스 발생량 세계 9위로서 어떠한 형태로든 기후변화문제를 위해 노력해야 하는 상황에 있다. 2009년 12월 제15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2020년까지 우리나라의 온실가스를 배출 전망치 대비 30% 줄일 것을 선언하였다. 내부적으로는 환경과 에너지와 관련되는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금속생산 공정에서 슬래그/금속과 같은 용융물질의 가스분무화(gas atomization)를 위해 부산물 배출가스(off-gas)의 활용은 매우 바람직하다
○ 우리나라의 경우, 철광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고로 슬래그는 약 1300만 톤, 또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페기물인 플라이애시는 약 320만 톤으로 예측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고로 슬래그의 발생량 증가에 따라 콘크리트용 골재, 슬래그 벽돌, 다공질 기포 콘크리트, 다공성 단열재, 소음 차단재 등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을 계속하고 있어 발명의 기술과 같이 제련공장의 배출가스활용을 통한 온실가스저감 노력도 함께 해야 한다.
○ 발명의 기술은 금속생산 공정에서 용융슬래그/금속의 가스분무화를 위한 배출가스의 활용은 종전의 배출가스의 사전처리공정과 관련기기의 제거, 가스분무화를 통한 폐열의 회수증진, 분무부화를 통한 과립의 산화방지, CO2배출의 저감 등의 여러 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어 폐기물활용과 온실가스저감을 동시에 이룰 수 있어 우리나라 제련/제련, 야금분야에서 검토하여 도입이 필용한 매우 바람직한 기술이다.
○ 특허의 슬래그/금속과 같은 용융물질의 가스분무화(gas atomization)를 위해 부산물 배출가스(off-gas)를 활용하는 기술의 특허범위는 매우 제한적이고 구체적으로 이를 인용하여 사용 시는 기술침해에 대해 대비하고 조심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대규모 철강산업에서 특허를 참고하여 배출가스의 활용을 통한 슬래그의 고-부가치 제품생산에 큰 참고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저자
- HATCH LTD.
- 자료유형
- 니즈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6
- 권(호)
- WO20160041092
- 잡지명
- WO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24
- 분석자
- 김*원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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