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납-기반 연구로의 개념 설계 및 개발 전략

전문가 제언

○ 원자력발전은 세계 에너지 공급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화석연료를 대체할 것이다. 그러나 원자력 연료 공급 및 사용 후 연료 축적 문제는 원자력에너지의 건전한 개발을 제한할 것이다. 고속로 및 가속기구동시스템(ADS; Accelerator Driven System)과 같은 혁신적인 원자력시스템은 멀지않은 장래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ADS는 장수명 방사성 핵폐기물 변환 및 에너지증배를 달성하는 데에서 그의 우수성을 보여주고 있다. 고유 이점 때문에 ADS는 저-방사화 재료, 액체 금속 기술, 미임계 시스템 설계 및 고급 원자력 소프트웨어를 포함하여 중국에서 최근 수년 동안 연구의 초점이 되어왔다.

 

○ 납-기반 원자로는 그의 양호한 중성자 역학, 열수력 및 안전성 특성 때문에 원자력 폐기물 변환, 에너지 생산 및 수소 생산을 위하여 가장 약속되는 원자력 시스템으로 고려되고 있다. 중국에서 CAS가 2011년 이 후 ADS 및 납-기반 원자로를 개발하기 위하여 새로운 프로젝트를 착수하였다. 임계 운전 및 미임계 운전 모드가 있는 10 LBE-냉각 연구로(CLEAR-Ⅰ)이 2020년 근처에서 건설될 것이다.

 

○ 기술의 타당성, 안전성 신뢰성, 실험 유연성 및 기술 연속성 요건을 기반으로 CLEAR-Ⅰ 설계 선택 및 일반적 설명서가 개발되었다. CLEAR-Ⅰ의 공학적 설계 및 R&D 활동은 진행중에 있다. CLEAR 설계 및 R&D 프로세스에서 축적된 기술은 ADS 및 LFR 원자력시스템 개발을 전 세계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 원자로가 아닌 양성자가속기를 이용해 중성자를 대량 생산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벨기에, 일본 8개국으로 구성된 국제공동연구팀이 진행한 이번 연구에는 우리나라도 참여해 성공적으로 연구를 수행해 앞으로 파쇄 중성자원을 생산할 수 있는 핵심기술을 확보하게 됐다. 2006년 12월에 중성자 표적 생산을 성공적으로 시험 완료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2001년 12월부터 6년간 총 58만 달러의 연구비와 전문 연구 인력을 투입해 이번 공동연구에 참여했다.

저자

Yican Wu, Yunqing Bai, Yong Song, Qunying Huang, Zhumin Zhao, Liqin Hu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16

권(호)

87()

잡지명

Annals of Nuclear Energy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511~516

분석자

김*수

분석물

• 중국의 납-기반 연구로의 개념 설계 및 개발 전략.pdf [534,605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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