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 수확 후 구주개밀 방제를 위한 경운의 시기 및 반복 중요성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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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주개밀(Elymus repens L.)은 근경이 있는 다년생 화본과식물이며, 북반구와 남반구의 온대지역에서 다양한 작물의 수량을 크게 감소시키고 있다.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 구주개밀은 흔히 가을 수확 후에 주로 토양경운에 의하여 주로 방제된다. 구주개밀 방제를 위하여 사용되는 경운은 지상부, 근경부위를 죽이고 땅속 깊이 묻거나 혹은 제거하는 것이다. 기계적 방제는 제초제 대체에 의하여 제초제 저항성잡초 발생을 줄일 수 있다.
○ 봄에는 시간적 제약, 여름에는 작물발아 때문에 가을에 수확 후 기간은 일반적으로 자주개밀의 기계적 방제에 적합한 첫 시기이다. 자주개밀은 수확 후 기간에 근경의 바이오매스를 극단적으로 증가시킨다.
○ 첫 경운은 아주 빠르게만 실행되면 생장을 저지하고 광합성과 동화물질의 전류시간이 짧아질 것이다. 수확 후 20일로 지연시킬 때보다 봄 곡류 수확직후에 경운을 실시하는 방법이 자주개밀을 더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따라서 수확 후 조건이 적합하면 경운은 아주 빨리 실시하는 것을 권장한다.
○ 자주개밀은 유럽이 원산지로서 몽골, 유라시아, 아프리카의 온대지역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 자주개밀은 귀화식물로서 목초로 재배되면서 일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자주개밀은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주로 도로변, 빈터, 축사 주변에 많이 발생한다. 다행이 우리나라에서는 농경지에 자주개밀이 발생하여 피해를 입힌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고 분포, 방제에 관한 연구는 실시되지 않은 실정이다.
- 저자
- B. Ringselle, G. Bergkvist, H. Arosson and L. Andersson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6
- 권(호)
- 56()
- 잡지명
- Weed Research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41~49
- 분석자
- 변*영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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