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자동주사 시스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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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 인젝터 혹은 패치 펌프 등을 사용하는 기존 자동주사 장치는 여러 가지 사용상의 애로점이 있었다. 이 특허기술의 핵심은 하우징 내에 다양한 센서들을 내장하여 초소형화, 초경량화, 초저전력, 환자친화형이라는 기술특성을 갖고 있다. 이는 국내 웨어러블 자동주사 시스템 기술분야에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국내 관련 업계에서도 ICT 기술과 접목하여 하우징 내의 약제 RFID와 탁도센서, 압력센서, 온도센서, 냉각센서 등 다중센서 제어기술을 개발한바 있다. 이러한 기술은 근거리 통신망 또는 스마트 폰 앱 등을 이용하여 환자약물주사 치료관리 및 맞춤형 데이터베이스 구축기술을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웨어러블 자동주사 시스템 기술의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 현재 국내 웨어러블 자동주사시스템 기술은 극히 미미한 현실이다. 3개 메이저 회사가 국내 주사기 시장의 80%를, 나머지 20%를 중소기업이 점유하고 있는 사정으로 기술을 개발할 여력이 없는 현실이다. 이마저 중소기업에서는 일회용 주사기 혹은 파스 등 패치형 투약제 생산기술에 그치고 있다. 향후 고령화로 인한 노인성 질병 증대 및 장기요양환자의 급속한 증가로 인해 글로벌 수준의 의료제도와 규제정비가 필요하다. 이러한 시점에서 이 특허기술을 밴치마킹 하여 ICT 융합 웨어러블 자동주사 시스템 기술개발에 적용할 필요가 있다.
○ 주사기 산업의 글로벌 성공사례로 1999년 ADNIP와 독일 NNE Pharmaplan의 합작으로 설립된 ADMD의 AD 주사기와 AD 바늘, 표준 일회용 주사기, 인슐린 주사기, IV 캐뉼러 등을 들 수 있다. 이들은 안전한 주사기 제조 선도 기업으로 높은 수준의 품질과 안정성, 지속가능한 근로환경에 기반한 강력한 사업모델을 개발해나가고 있다. 아울러 비정부 기구와 UNICEF, PAHO, UNRWA 등 전 세계 60여개 국가의 보건당국과 민간 기업을 고객으로 유치하여 글로벌 기술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자가 약물투여 및 이머징 헬스캐어 기술시장은 글로벌 의료산업 분야에서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국내 관련 기업들은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
- 저자
- ABBVIE INC.
- 자료유형
- 니즈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16
- 권(호)
- WO20160061548
- 잡지명
- PCT특허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95
- 분석자
- 이*복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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