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분산 X선 형광기법을 이용한 디디뮴 및 몰리브덴산 프라세오디뮴 결정의 비파괴분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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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디뮴(Di) 및 몰리브덴산 프라세오디뮴 결정 분석을 에너지 분산형 X선 형광분석기(EDXRF)로 수행하였다. 결정의 화학식을 주요원소의 농도 비율을 예상하면서 EDXRF 기법으로 확인하였다. 이들 비율을 토대로 합성물질의 화학식을 확인하고, 이 분석을 비파괴시험으로 La, Pr, Nd, 및 Mo과 불순물로 Ce과 같은 주요 원소를 신속하게 동시에 분석할 수 있었다.
○ 이 연구에서 몰리브덴산 디디뮴 결정 분석기간 중의 스펙트럼에서 Sm이 없는 것은 희토류원소 단결정의 불완전한 성장을 나타내었다. 이 결정은 Ce이 불순물로 혼재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 희토류원소가 주목받는 것은 독특한 화학적·전기적·자성적·발광적 특징과 함께 탁월한 방사선 차폐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광섬유 제조에 사용되는 가돌리늄(Gd)이나 에르븀(Er: erbium)은 미량만 첨가해도 빛의 손실이 일반 광섬유에서의 1%까지 낮아진다. 테르븀(Tb: terbium)을 사용한 합금은 열을 가하면 자성을 잃고 냉각시키면 자성을 회복하는 특성을 이용해 정보를 입력·기록할 수 있는 음악용 자기디스크나 광자기디스크를 만드는 데 이용된다. 이 밖에도 스마트폰, 하이브리드 자동차, 고화질 TV, 태양광발전, 항공우주산업 등 첨단산업에서는 희토류가 안 쓰이는 곳이 없다.
○ 국내 희토류 수입액은 2005년 67억 달러로 약 400만 톤을 수입하였으며 2012년에는 희토류 수입액이 110억 달러, 수입량은 640만 톤으로 증가하였다. 2011년도 희토류 수입량이 677만 톤으로 전년 대비 약 1.1배 증가하였으나 가격은 약 1.4배 증가한 190억 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 2005년 희토류 수출액은 140억 달러(원광석 수입 가공품 수출), 수출량은 30만 톤이며, 2012년 수출액은 400억 달러, 수출량은 약 80만 톤으로 수출량 및 가격이 모두 꾸준히 상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희토류금속산업은 현재로서는 원광석 수입, 가공, 국내 산업이용과 수출이다.
- 저자
- C.K. Bhat,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6
- 권(호)
- 125()
- 잡지명
- Radiation Physics and Chemistr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9~13
- 분석자
- 이*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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