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식초의 폴리페놀화합물이 히스타민 방출억제활성에 기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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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초는 조미료로서 오랜 역사를 갖고 이의 컨디션 조절 기능이 주목되는데 예로 식초의 주성분인 식초산은 실험동물에 섭취시키면 비만이나 당뇨병의 발증억제, 혈청지질개선 및 고혈압예방과 특히 흑초는 암억제활동등의 효과가 보고 되었다.
○ 생활 및 식습관의 변화에 따라 최근 알러지 환자의 급증이 문제가 되고 알러지 반응은 1963년 P.H.G Gelle이 제창한분류법에의하여 보통 4개형(I-IV형)으로, 그중 allergen특이적IgE의유도와과립구(granulocyte)에 의해 chemical mediators의 방출(탈과립)을 특징인 I 형 알레르기는 화분증이나 식품이 원인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 보통식초는 백미를 초산 발효한 것이고 흑초는 현미를 원료로 하기때문에 쌀겨 유래의 생리활성성분도 함유되어 항암작용의 활성본체의 하나인 polyphenol화합물이 함유 된다. 또 각종과실초에는 비타민이나 미네랄이추가, 각종생리활성성분이 다양한 생리활성성분이존재한다.
○ 그러나 과실초 중에서도 산머루, 블루베리, 석류를 원료로 제조한 과실초의 몸건강(컨디션)조절기능이 미 구명되어 본고는 이들 과실초의 항 알레르기효과를 I형 allergy발증기구의 최종단계인 히스타민 방출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검토 하였다.
○ 석류초의 히스타민 방출억제활성이 페놀성성분을 흡착하는PVPP에 처리하는데 DiaionHP20 수지에 흡착시켜 50%ETOH에 의해 용출시키면강한 히스타민 방출억제활성이 회수되어, 석류초가 히스타민 방출 억제 작용에큰 효과가 있다.
○ 국내 석류이용연구는 갱년기여성에 여성홀몬유사물질을 활용한 석류 음료개발이 주이고 본고 같은 알레르기 예방 치료에는 연구보고가 전무하여 이 분야의 연구가 이루어져 날로증가되는 allergy대책으로 활용되기를 기대된다.
- 저자
- Yoshiyuki Miyazaki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6
- 권(호)
- 63(2)
- 잡지명
- 日本食品科學工學會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63~69
- 분석자
- 이*갑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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