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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직파재배에서 발아전처리 제초제와 담수시기 제초효과 및 약해 영향

전문가 제언

직파재배 벼 생산시스템에서는 잡초에 의하여 더 많은 경제적 손실을 초래한다. 직파재배에서 벼와 잡초는 동시에 출아하기 때문에 벼와 잡초 간 초기경합을 피하기 위하여 초기의 잡초방제는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직파 벼 재배시스템에서 적합한 잡초관리는 더 높은 수량과 경제적 이익을 얻기 위하여 가장 중요한 전제조건의 하나이다.

 

직파재배 벼에서 토양처리 제초제의 처리시기, 약량 및 제초제처리 후 벼 약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관개시기를 미세 조정할 필요성이 있다. 토양이 너무 과습할 때에는 제초제처리를 피하여야 하고 관개 시기는 제초제처리 후 적어도 약 1주일은 지연시켜야 한다.

 

과도한 토양수분으로 인하여 벼가 약해를 받을 가능성이 있는 시기인 발아전처리 제초제는 처리 37일 후에 농민들은 수세목적으로 관개를 한다. 따라서 발아전처리 제초제 처리 후 토양수분 상태는 매우 중요하다. 또한 제초제 처리량은 잡초방제 효과 증대와 작물약해 감소를 위하여 매우 중요하다. 이와 같은 정보는 직파재배에서 작물 약해를 경감시키기 위하여 농민에게 발아전처리 제초제의 사용과 관개시기 지도에 도움이 될 것이다.

 

벼 직파재배는 노동력과 생산비를 절감하기 위하여 담수 혹은 마른 논에 벼 종자를 파종하여 많은 이삭수 확보로 다수확이 가능한 재배법이지만 잡초방제가 문제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다양한 제초제를 사용한 잡초방제법이 개발되어 활용되고 있다.

저자
T. H. Awan, P. C. Sta Cruz and B. S. Chauhan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16
권(호)
83()
잡지명
Crop Protection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37~47
분석자
변*영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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