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직파재배에서 발아전처리 제초제와 담수시기 제초효과 및 약해 영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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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파재배 벼 생산시스템에서는 잡초에 의하여 더 많은 경제적 손실을 초래한다. 직파재배에서 벼와 잡초는 동시에 출아하기 때문에 벼와 잡초 간 초기경합을 피하기 위하여 초기의 잡초방제는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직파 벼 재배시스템에서 적합한 잡초관리는 더 높은 수량과 경제적 이익을 얻기 위하여 가장 중요한 전제조건의 하나이다.
○ 직파재배 벼에서 토양처리 제초제의 처리시기, 약량 및 제초제처리 후 벼 약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관개시기를 미세 조정할 필요성이 있다. 토양이 너무 과습할 때에는 제초제처리를 피하여야 하고 관개 시기는 제초제처리 후 적어도 약 1주일은 지연시켜야 한다.
○ 과도한 토양수분으로 인하여 벼가 약해를 받을 가능성이 있는 시기인 발아전처리 제초제는 처리 3~7일 후에 농민들은 수세목적으로 관개를 한다. 따라서 발아전처리 제초제 처리 후 토양수분 상태는 매우 중요하다. 또한 제초제 처리량은 잡초방제 효과 증대와 작물약해 감소를 위하여 매우 중요하다. 이와 같은 정보는 직파재배에서 작물 약해를 경감시키기 위하여 농민에게 발아전처리 제초제의 사용과 관개시기 지도에 도움이 될 것이다.
○ 벼 직파재배는 노동력과 생산비를 절감하기 위하여 담수 혹은 마른 논에 벼 종자를 파종하여 많은 이삭수 확보로 다수확이 가능한 재배법이지만 잡초방제가 문제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다양한 제초제를 사용한 잡초방제법이 개발되어 활용되고 있다.
- 저자
- T. H. Awan, P. C. Sta Cruz and B. S. Chauhan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6
- 권(호)
- 83()
- 잡지명
- Crop Protection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37~47
- 분석자
- 변*영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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