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인간 췌도는 림프세관이 없다
- 전문가 제언
-
○ 췌도 밖의 혈관에 림프세관이 있지만 췌도 안에 있는 혈관 주위에 림프세관과 다른 조직 글림프 세관(glial lymph capillary 또는 glympathic transporter)이라는 조직이 있음을 밝혔다. 이 glympath는 림프관과 비슷한 면역능력을 가지고 있는 지 아직 모른다. 만약 췌도 안에 림프세관이 있다면 정상 췌도가 아닌 당뇨병, 인슐린 종양 등 질병 발생 가능성을 제시한다.
○ 췌도로 들어가는 혈관에 근접한 곳과 췌도 주위 부분에 있는 림프세관들이 췌도 면역에 관여하는 것으로 예측된다. 그러나 췌도 주위에 림프세관들의 그물망이 있어 1형 당뇨병 발병 시 이들 그물망에 면역세포들이 모이는 것으로 밝혔다. 췌도에 림프세관이 없다고 하지만 내분비종양, 인슐린 종양(insulinoma), 이식한 췌도에 림프세관을 밝혔다.
○ 림프관은 효율적인 면역감시와 간질 공간의 생리적 압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데 췌도 안에 림프세관이 없어 림프 배출 작용에 대한 정보가 없다. 세포 밖 간질액은 림프세관을 통해 간질 공간을 이동하면서 림프 세포 외에도 독성물질, 불필요한 물질들을 제거해 세포조직을 건강하게 만든다.
○ 그러나 췌도에 림프세관이 없음이 밝혀졌다. 췌도가 산소 부족, 면역세포 등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해 췌도의 생존력이 작은 원인이 될 수 있다. 췌도 분리, 이식하는 데 이점을 유의해야 한다.
○ 노화하면 췌도 안이 섬유화 하면서 림프세관이 생성되면서 다양한 질병(예, 당뇨병)을 일으킴이 밝혀졌다. 림프세관 생성을 억제하고 글림프(또는 paravascular) 생성, 유지하는 치료제를 개발해야 한다.
- 저자
- Erik Korsgren and Olle Korsgren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6
- 권(호)
- 65()
- 잡지명
- Diabete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1004~1008
- 분석자
- 윤*욱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