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차원의 IoT 응용개발 플랫폼 기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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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T와 빅데이터 분석은 항상 시장을 감시해야 하는 Amazon, Cisco, GE, Microsoft, Salesforce, SAP 같은 거대기업들로 부터 주목을 받고 있으며, 투자가들은 IoT솔루션의 장점과 수익을 가진 Cloudera, MapR, Palantir, Pivotal, Uptake 등 수십억에서 수백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가진 기업과 제품군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대규모 회사들 역시 IoT 개발에 투자 중이며, 예로 GE Digital은 산업 IoT(IIoT) 플랫폼 Predix의 개발과 마케팅에 연간 10억 달러 정도를 투자할 정도로 특징적이다. IoT 플랫폼 관련 국내의 기회 창출 소스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 국내외에서 IoT 플랫폼 개발 노력의 대부분은 GE의 Predix나 Pivotal같은 내부적 개발 프로젝트 수준이며, 아파치 하둡 스택과 같은 개별 소프트웨어들로 구성된 솔루션 개발을 시도 중이나 통합 솔루션 출시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서베이에 의하면 기업 전반수준의 수직적 시장에서 탄력적 클라우드, 빅데이터, 머신러닝 기반 IoT 애플리케이션의 성공적인 경우가 소수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IoT 응용개발 플랫폼에 대해 통찰이 부족한 가운데 추진된 결과로, 다수 개발자에 의한 이질적이며 다양한 SW 구성요소와 언어, 비 일관적 데이터 구조, 비호환적 API에도 불구 하둡 오픈소스SW스택 같은 제품을 기반으로 성급한 구축을 시도한데에 원인이 있다고 분석되고 있다. 이와 같이 전체적 밸런스와 응집력이 부족한 개별 기술을 모아 오픈소스로 개발한 플랫폼은 true 플랫폼이 아니며, 다만 SW 애플리케이션 시스템의 통합 필요성으로 개별 기술을 집합시킨 결과에 불과하다는 시각이 있다. 국내 상황 역시 평가와 대응의 시점으로 본다.
○ 기술종속과 격차 극복을 위한 국내기술 개발의 성과시점은 시장과 매치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해결책이 필요하다. 국산 IoT통합 플랫폼의 기술개발 및 상품화 지원과제에서 세계최초 개발, 글로벌 시장 선도 등 이벤트성 발언, 전략, 계획, 파편적 기술화 컨설팅, 기존 기술의 재포장 및 재편집 연구를 배제하는 평가가 필요하다고 본다. 본고 주제 관련 산학연의 성실과 열정이 요구되며 정부출연 및 투자 연구기관들의 사업에서 고유 목적 기반의 활동방향 정립도 필요한 시기이다.
- 저자
- C3,Inc.
- 자료유형
- 니즈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16
- 권(호)
- WO20160118979
- 잡지명
- PCT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349
- 분석자
- 박*만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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