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기기의 생체정보 기반 사용자 인식 기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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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특허기술의 핵심은 사용자의 의류에 직접 웨어러블 기기를 이식하여 내장된 모바일 컴퓨팅 모듈을 통해 사용자 생체정보를 측정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다양한 생체측정 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기술적 가치가 있다. 아울러 탐지된 데이터를 아이덴티티 플랫폼과 연계하여 웨어러블 기기의 생체측정 정보를 인증함으로써 사용자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상업적 가치가 있다.
○ 이 기술의 핵심은 시스템서버(그림1의 105)에서 사용자기기(그림1의 101A)와 모니터링 모듈(그림1의 124)을 제어하여 사용자인증을 실행하는 것이다. 또한 핵심장치인 모니터링 모듈을 사용자의복에 초소형 칩 형태의 모듈로 직접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점은 기기를 잃어버렸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사용자 개인정보가 유출과 추후 재사용 시 별도의 사용자인증을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는 기술적 가치가 있다. 이러한 점은 국내 웨어러블 기기 설계(착용) 방식과 사용자인증 기술 분야에 파급될 수 있을 것이다.
○ Wearable EXPO Japan 2016(2016.1.13~15, 동경 빅사이트)에서는 안경형(도시바의 Wearvue TG-1, Brother 공업의 Head Mount Display, ColorLink Japan의 스마트 선글라스 등), 의류/직물형(GUNZE의 심박수를 측정하는 IoT 속옷, 아사히화성섬유의 신축케이블-Rooden 등) 등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들을 선보였다. 특히 의류/직물형 웨어러블 기기의 출시가 돋보인다. 이 특허기술의 핵심이 반영된 것 같다. 이에 국내 관련 기업들도 의류에 직접 착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 개발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
○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상태가 되면서 웨어러블 기기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설치형(installable), 휴대형(portable)을 거쳐 착용형(wearable) 기기가 디스플레이 산업에 커다란 파급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2016년 1분기 글로벌 스마트워치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대폭 감소하였다. 이는 적은 배터리 용량과 저장용량, 관련 앱 부족 등으로 파악된다. 웨어러블 기기는 스마트폰에 종속된 시장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기술력 향상과 콘텐츠 개발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
- 저자
- HOYOS, Hector;
- 자료유형
- 니즈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16
- 권(호)
- WO20160037050
- 잡지명
- PCT특허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40
- 분석자
- 박*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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