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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식사섭취 기준(2015년판)에 따른 중증화 예방

전문가 제언

일본인의 식사섭취기준(2015)는 고령화의 진행과 당뇨병 등의 생활 습관병 증가로 2015년 출범한 「건강일본 21」의 생활습관병과 중증화 예방으로 책정되었다. 고혈압, 지질 이상증, 당뇨병, 만성 신장병 등의 발증 위험을 가진 개인과 집단에 관리를 받는 대상자를 염두에 두고 선호하는 식사섭취를 도입한 것이다. 질환을 가진 개인과 집단의 치료 목적으로 에너지와 영양소 섭취와 가이드라인의 영양관리지침이다.

 

일본인의 생활습관병의 원인인 영양소의 기준을 보면 나트륨은 성인남성 8.0g/일 미만이고, 여성은 7.0g/일 미만이 목표값 이다. 즉 1일 6g 혹은 그 이하 염분 제한이 필요하다. WHO는 5.0g/일 미만이다. 칼륨은 성인남성 2.5g, 여성 2.0g이나 WHO는 3.51g/일 이 권장되고 있다. 지질은 LDL-C 혈증은 120~130mg/dL로 경계역 고혈증으로 하고 있다. 콜레스테롤 섭취량은 2015년 철폐되었다. 만성 신장병은 신장기능검사(60mL/분/1.73m2미만), 체질량지수 BMI<25kg<m2가 목표로 설정되어 권장하고 있다.

 

국민건강영양조사(2015)는 나트륨의 평균섭취량이 4546mg (2012년:국민건강영양조사)이고 WHO 권고기준은 2,000mg이다. 총콜레스테롤은 240mg/dL 이상이고, 고중성지방혈증 유병률은 중성지방이 200mg/dL 이상이다. 당뇨병 유병률은 공복혈당 126mg/dL 이상이고, 비만 기준은 BMI가 25kg/m2 이상으로 감소노력이 필요하다.

국내의 “국내 건강영양 조사 자료를 이용한 지방산 데이터베이스구축”(윤미옥:2014)에서 만성질환으로 인한 조기 사망률의 감소를 위해 지방섭취 현황파악 및 섭취 수준의 DB 구축으로 유효성 검토를 한 바 있다. 또한 “국화과 약용식물 유래혈행개선 소재 발굴에 의한 로하스 식품개발”(심재석:2014)에서 ‘만성 성인병 질환(동맥경화, 뇌졸중, 심질환)을 예방하는 LOHAS 식품’ 발표가 있으나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생활 습관병을 결정하는 요인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습관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건강위험 요인은 개인의 식습관 변화로 만성질환을 예방하거나 증상 악화 지연이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저자
Norio Tada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식품·의약
연도
2016
권(호)
69(3)
잡지명
日本榮養食糧學會誌
과학기술
표준분류
식품·의약
페이지
101~108
분석자
신*은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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