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논쟁의 이해: 문화 이론의 적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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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년대 초에 첫 번째 민간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시작으로 거의 20년 동안 지속하면서 초기의 확장이 시작되었다. 1970년대 중반부터 건설비가 상승하면서, 공공 반대가 증가하면서 반-원자력 운동의 성장은 많은 선도 원자력 산업체들을 정체 및 감축의 기간으로 몰고 갔다. 2000도부터 원자력 르네상스라는 미사여구가 모멘트를 얻을 때 이것은 원자력발전소에서 근본적인 반환점이 되는 것처럼 보였다.
○ 문화 이론은 사회적으로-건설된 위험의 특성을 강조한다. 문화 이론은 한 현상에 노출되는 크기 및 가능성의 계산에 의존하는 위험으로의 기술적 접근에 도전한다. 대신에 문화 이론의 위험 인식은 개인이 위치한 곳 안에서 사회적 맥락에 의하여 알려진다. 결과적으로 다른 사람은 다른 방법으로 동일한 위험에 반응한다. 이러한 의미는 위험의 아이디어는 안전성의 아이디어로서만 인용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 만일 그들이 원자력발전 편익의 사회성의 광범위한 단면적을 확인하기 원한다면 원자력 토론에 대한 문화 이론의 적용은 원자력을 찬성하는 정부가 그들의 정치적 전략을 채택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한다. 에너지 안보나 기후 변화에 대한 정치적 해법으로서 원자력발전을 단순히 재구성하는 것은 원자력 신규 건축을 위한 공적 지원을 증가시키기에 충분하지 않다.
○ 원자력 발전에 관한 여론이 나누어진 채로 남아있는 한, 유권자 반발을 우려하는 정부의 지도자는 원자력발전 편익의 양분되고 확신하는 유권자를 치유하는 시도에 그들의 제한된 정치적 자본의 많은 양을 쏟을 것 같지 않다. 원자력발전의 편익에 관하여 국민을 더 교육시키기 위하여 원자력 산업에 의한 재생 시도는 성공할 것 같지 않다.
○ 우리나라 원자력 산업에도 문화 이론을 접목시켜 인문학적 분석의 필요성이 요구된다. 더욱더 체계적이며 논리적인 접근으로 원자력 산업의 르네상스를 정확히 분석하여야할 것이다. 기술적 접근을 넘어서 종합적 사고 차원에서의 분석이 이루어져야 원자력 산업의 부활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원자력 정책결정자와 산업체가 깨달아야 할 부분이다.
- 저자
- Shashi van de Graaff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6
- 권(호)
- 97()
- 잡지명
- Energy Polic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50~59
- 분석자
- 김*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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