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비전 2023 에너지 목표에서 재생 및 원자력 에너지 역할: 경제 및 기술 정밀조사

전문가 제언

○ 2012년 터키공화국 에르도간(Erdogan) 총리는 2023년까지 터키를 EU 회원으로 수락하지 않으면 EU는 터키를 잃고 말 것이라고 천명하였다. 에르도간은 터키공화국의 대통령이며 이 공식적 목표는 변함이 없다. EU 에너지 정책의 주성분은 감내할 수 있는 경제적 여건, 기후 변화 및 공급의 안보이다. 통합 전력시장은 이러한 주요 유럽 목적을 실현하는 방법으로서 보인다. 단일 전력 시장에서 도매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국가 정책은 통합 프로세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비전 2023 에너지 목표는 역시 EU 에너지 목표를 실현해야한다. 

 

○ 2013년 석탄, 천연가스, 액체연료, 수력, 재생에너지 및 폐기물로 공급된 양은 터키 전력생산(100%)의 26.6%, 43.8%, 0.7%, 24.7% 및 4.2%였다. 같은 해에 거의 71.1%의 전략 생산은 화석연료로부터 공급받은 것이다. 2014년 말에 터키 전력시스템은 시설용량은 69,520MW이며 생산은 251,960GHh 도달하였다.

 

○ 최근 연구는 공식적 2023 에너지 목표에서 언급된바와 같이 2023년까지 터키의 원전 용량은 원하는 약 10,000MW까지 도달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주고 있다. 최선을 다하여도 터키는 아큐 원전으로부터 거의 1200MW의 전기를 얻을 것이며 시놉 원전으로부터 1150MW, 합이 2023년까지 2400MW를 얻게 될 것이다.

 

○ 통계적으로 원전의 사고는 결국 발생할 수 있으며 터키는 최악의 사고의 시나리오를 기준으로 원전을 건설하여야한다. 그러나 원자력에너지로서 터키는 미래의 생산되는 에너지 안보를 보장할 수 없다. 이 시점에서 비전 2023에너지 목표가 터키의 우수한 에너지 믹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쉽게 언급할 수 있다.

 

○ 우리나라도 원자력 발전 비중이 증대되고 있다 선진국으로 진입할수록 청정에너지의 사용이 증가될 것이다. 전력 믹스와 산업의 균형적 발전을 위하여 전력 산업의 전반적인 검토가 요구된다. 환경 보호를 위하여 우리나라의 그린벨트처럼 100년 이상의 장기적 개발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저자

Mehmet Melikoglu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16

권(호)

62()

잡지명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1~12

분석자

김*수

분석물

• 터키 비전 2023 에너지 목표에서 재생 및 원자력 에너지 역할 - 경제 및 기술 정밀조사.pdf [524,468 byte]

이미지변환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