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량 단열재 특성에 미치는 플라이애시 입도의 영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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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플라이애시의 입자크기가 경량단열 재료의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하였다. 플라이애시는 볼 분쇄시간이 길어지면 입도는 작아지며 분포폭도 좁아졌다. 선수축률, 부피밀도, 압축강도 내산성과 열전도도는 증가 미세한 플라이애시가 함량이 증가하면 멀라이트의 핵생성 및 결정성장이 가속화되어 소결 추진력이 고온에서 향상되었으며, 이는 재료의 물리화학특성을 향상시키는데 긍정적인영향을 주었다. 플라이애시의 입도범위가 20㎛와 30㎛사이가 경량단열 재료의 선 수축률, 부피밀도, 압축강도, 내산도, 열전도도에 크게 영향을 주었다.
○ 플라이애시는 석탄을 원료로 하는 화력발전소에서 분쇄된 석탄을 연소한 후 구형의 미세분말 형태로 남게 되는 부산물로서 원탄의 약 15~45% 비율로 발생한다. 플라이애시는 포졸란 성질을 가지고 있어 물을 흡수하는 등의 특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시멘트 및 콘크리트 분야에서 혼화재료로서 널리 이용되고 있다.
○ 플라이애시는 경량 기포콘크리트(ALC)건축재료로 경량단열재 제조에 사용된다. ALC는 입도가 고온 플라이애시를 생석회, 시멘트와 함께 슬러리로 만들어 발포시킨 후 초기 경화상태에서 절단한 다음, 특정 압력 하에서 증기양생처리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무게가 600kg/m3정도로 매우 가볍고, 열전도도가 0.11KCal/m.h.℃의 낮은 값을 가진다.
○ 일본, 영국 미국 등의 경우 플라이애시 활용률이 50%를 넘고 있으며 계속 증가추세에 있다. 그러나 한국은 매년 상당량 플라이애시가 생산되는데도 불구하고 재활용률이 아직 20%에 못 미치는 저조한 수준이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도 플라이애시 대한 품질개선 과 더불어 다양한 분야별로 보다 구체적이고 광범위한 연구개발을 통해 플라이애시의 이용을 한층 더 증대시켜 나가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저자
- Ruoyu Chen, Yuanbing Li , Ruofei Xiang, Shujing Li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6
- 권(호)
- 123()
- 잡지명
- Construction and Building Material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120~126
- 분석자
- 강*호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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