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조열처리기술의 이제까지의 대응과 금후의 전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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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조질강은 저코스트화, 품질안정성 등으로 종래의 기계구조용강으로부터 급속히 대체되었지만, 근래의 금속자원의 고갈에 의한 리스크, 가격변동에 대응, 재료의 저원가화의 요구도 높으므로 합금절약화의 요구는 더욱 높아져 다양한 대응을 피할 수 없다. 재료개발 뿐만 아니라 주조공법과의 조합에 의한 고강도화 등의 대책이 더욱 요구된다 하겠다.
○ 단조프레스와 직결한 연속로가 있으므로 처리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는 로의 길이를 길게 할 필요가 있고, 크고 높은 설비로 되어야 한다. 이 때문에 처리시간에는 자연적으로 제약이 생기므로 펄라이트 변태종료까지의 시간이 긴 재료는 FIA(Forged Isotherma1 Anneaiing) 라인에 투입할 수가 없다. 따라서 이에 대한 대책과 검토가 필요하다 하겠다.
○ FIA는 에너지절약, 공정 간소화의 효과가 크지만 열처리설비의 설치면적도 커서 라인설치에 제약을 받는 경우가 있다. 한편 자원고갈의 관점에서 합금의 절약화의 대응도 있어야 한다. 따라서 Cr-Mo강의 Mo을 줄여서 같은 특성을 가지는 재료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이 대책으로 Cr강화에 의한 담금질성의 저하를 C, Mn, Cr첨가량의 증가로 보충하는 대책이 가장 일반적이지만 가공성의 열화, 침탄이상층 증가에 의한 부품강도의 저하 등의 과제를 해결하여야 한다.
- 저자
- 大脇 進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6
- 권(호)
- 57(664)
- 잡지명
- 塑性と加工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431~435
- 분석자
- 김*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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