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물산업 고형폐기물로부터 만든 조개탄에 대한 평가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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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면직물산업 잔여물과 건조슬러지는 다분산적이고 덩치가 크며, 밀도도 낮다. 현재 잔여물은 직물공장에서 생산하여 폐기물로 처리되고 있는 실정이다. 잔여물을 고밀화로 처리하는 것은 폐기물처리문제를 최소화하는 매력적인 대안이며, 이들 폐기물을 적절한 생물연료로 전환할 수 있다. 즉 쓸모없는 폐기물을 전환하여 가치 있는 부산물을 생산하는 것이다.
○ 본 연구는 면직물산업 잔여물로 조개탄을 생산하는 문제를 다룬다. 이를 위해, 생물슬러지는 면직물산업 잔여물과 0, 25, 50, 75 그리고 100%비율로 섞는다. 그리고 세 가지 압축압력 6205, 8274 그리고 10342kPa에서 실험규모 기계에서 조개탄을 제조했다. 이러한 결과물을 완전 랜덤화된 요인설계를 하여 5번 반복하고 총75 조개탄을 실험하여 F test와 Tukey test를 실시하여 분석했다.
○ 가열치, 화학특성, 밀도, 압착에 대한 저항력, 그리고 흡습수분평형 등을 제조한 조개탄에 대해 비교분석을 실시했다. 그 결과, 생물슬러지와 면직물산업 잔여물의 열 반응은 조개탄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생물슬러지와 면직물산업 잔여물의 재는 유해쓰레기로 분류되어 반드시 소각 후에 처리하거나 적절히 폐기처분해야 한다.
○ 실험실 규모 처리에서 가장 좋은 압축압력은 6205 kPa로 나타났다. 생물슬러지와 면직물산업 잔여물과 여러 혼합비율로 조개탄을 만드는 과정에서 사용했는데, 생물슬러지가 HHV, 밀도, 흡습형평수분 면에서 조개탄 특성을 개선하는 것이 명확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적으로 면직물산업 잔여물은 재 백분비율은 감소시켰고, 고정탄소와 파열부하의 수준을 증가시켰다.
○ 생물슬러지와 면직물산업 잔여물은 연소과정을 거치면서 연료로 사용할 수 있었으므로 섬유산업체 내에서 반드시 활용할 필요가 있다. 한국도 섬유산업체에서 나온 잔여물을 한곳에 모아서 연료로 사용토록 하여 환경을 개선하고 폐기물에 상품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저자
- Nayara Vilela Avelar,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6
- 권(호)
- 91()
- 잡지명
- Renewable Ener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417~424
- 분석자
- 김*영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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