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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가스 CO2의 메탄화를 포함하는 메탄화 방법과 발전소

전문가 제언: ○ “동력의 가스화” 개념은 동력을 이용해서 가스 상태의 유용한 물질을 만들어 보관했다가 다시 사용하는 개념으로, 가장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전기를 보다 낮은 효율의 물질로 만드는 비효율성이 있으나 사용하지 않으면 버려져야 하는 에너지를 사용한다는데 의미가 크다.

○ 여기서 사용된 CO2의 분리 포집, 전기분해법에 의한 H2의 생산, 메탄화 반응과 촉매 등 개별 기술들을 화력 발전 시설의 연도가스에 결부하여 잉여 전력이 생길 때에 온실가스인 CO2의 배출을 방지하고 메탄화 하는 일종의 에너지 효율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 이 발명은 발전 시설에서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문제와 공공 송전망이 과잉이 됐을 경우 잉여 전력을 사용할 방법을 구현하고 있는데, 이 내용을 통해서 이들이 얼마나 친환경적 설계와 에너지 효율에 신경을 쏟고 있는지를 짐작케 하는 면이 있다.

○ 출원인인 “미쓰비시히타치 파워 시스템즈”는 주력 기술인 화력 발전 시스템 기술 분야에서 대체로 아시아에서 강점을 가진 미쓰비시 중공업과 유럽과 아프리카 등에서 강점을 가진 히타치가 서로 보완하여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양사의 관련 부분을 통합하여 2014년 2월에 본격 출범한 세계적인 기업이다.

○ 근래에 가격이 저렴한 셰일 가스의 등장으로 세계적으로 화력 발전의 수요가 증가하는 경향이나, 이 분야를 주도하고 있는 미국의 제너럴 일렉트릭(GE)과 독일의 지멘스 등과 더불어 삼자의 경쟁 구도가 어떻게 전개될지도 큰 관심거리이다.

○ 일본은 세계에서 에너지 원단위가 가장 낮은 나라로서 우리나라에 비하여 1/3 수준에 불과하다. 다시 말하면 우리나라가 일본의 수준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여 갈 수 있다면 에너지 소비량을 크게 늘이지 않아도 현 GDP의 3배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뜻이니 각 산업분야에서는 에너지 효율화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될 것이다.

저자: MITSUBISHI HITACHI POWER SYSTEMS EUROP GMBH？[DE]
자료유형: 니즈특허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