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형 원자력발전소 고신뢰성 피동형 비상 냉각계통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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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로 노심붕괴를 야기한 체르노빌 원전사고, 노심 용융사고로 이어 진 드리-마일 원전사고 그리고 노심용융과 수소폭발로 막대한 피해를 입힌 후쿠시마 원전사고 등은 원자로 정지후 분괴열 냉각이 매우 중요함을 우리에게 인식시켜주었다.
○ 전 전원의 상실 시에도 완전하게 분괴열을 냉각시키는 피동적인 방식을 제안하고 있다. EspaceNet 특허 검색에서는 52건의 피동형 붕괴열 냉각계통 특허가 검색되었다. 미국을 위시하여 일본, 중국 그리고 한국이 등록건수에서 경쟁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본 특허에 제안된 제트펌프방식을 이용하며 스팀/물 응축에 의한 부압현상으로 증기관을 통한 분괴열 냉각방식은 피동형 방식으로는 유닉하다고 할 수 있다.
○ 노즐에서의 스팀과 물 통로 단면적 비 1.1:1이상, 물 노즐에 대한 믹싱튜브 단면적의 비1.3:1 이상 그리고 열교환기 총 표면적에 대한 스팀 노즐 단면적비 12,000:1의 값은 적용을 위해서는 실험적 검증을 통하여야 한다. 본 특허가 제안하고 있는 피동형 비상냉각계통의 위치가 증기발생기 수면보다 0.3~8미터를 확보해야 한다는 것도 실험적 검증을 필요로 한다.
○ 우리의 소듐냉각고속로와 파이로 프로세싱 등 제4세대원자력기술이 실용화가 2030년대로 전망되고 있어 그 때 까지는 현제의 제2세대 원전, 제3세대원전 그리고 제3세대 + 원전이 적극적으로 도입될 것이다. 피동형 붕괴열 냉각계통의 경제적 도입방식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나가야 한다.
○ 본 피동형 비상냉각계통은 경수로, 중수로 및 소듐냉각 고속로 등 스팀터빈발전기를 활용하는 모든 원자력발전소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 저자
- Arnold Otto Winfried Reinsch
- 자료유형
- 니즈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6
- 권(호)
- US20160042817
- 잡지명
- US특허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7
- 분석자
- 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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