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 추출용 열화학 기술 - PGM 광미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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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산 광미의 다량 고체 잔류물에 함유되어 있는 광물 및 금속은 앞으로 개발되어 경제적 이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2차 자원으로 볼 수 있다. 광산 광미에는 비철금속, 철금속, 귀금속, 희귀 금속, 미량 금속 등이 함유되어 있다.
? 광산 광미에는 다양한 중금속이 함유되어 있다. 그러므로 다량의 광산 광미 축적은 주변 환경의 오염원으로, 인체에 위해한 발생원으로 인지되고 있다. 이로 인해 환경 부담금이 부과되고 있다.
? 이러한 불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광미로부터 유가금속을 회수하는 기술, 중금속을 회수하거나 저감시키는 기술 등이 개발되고 있다. 특히, 금속 회수 기술은 광미의 양을 유의하게 줄이고, 광산업 부문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하며, 광산 폐기물 축적량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 다량 고체 잔류물을 폐기물로 관리하는 대신에 유가 금속으로 추출하는 가치화 활동으로 전환하려면, 광산 산업에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
? 첫 번째 예로는, 광산 폐기물 관리에서 에코-효율성을 강조하는 녹색 광산(green mining) 개념이다. 이는 유럽, 캐나다, 호주 등의 현장에서 이미 도입되고 있다.
? 두 번째 예로는, 폐기물 가치화(valorization)를 위한 매립지 광산(landfill mining) 개념이다. 매립지 광산에서는 이미 처분된 또는 지하 매립된 폐기물에 함유된 광물 또는 금속을 회수한다. 이들 금속은 부가가치 제품으로 변환된다.
○ 국내 현황 및 향후 연구 개발 동향 : 광산 광미에서 금속 추출용 열화학 처리 기술과 관련하여, 국내에서는 알려진 바 없다. 2011년에 조선대학교에서 금광산 광미에서의 유가 금속 회수용 부유선별 기법을 연구하였다. 향후에는 추출용 열화학 기법도 연구되어야 한다.
- 저자
- Mohamed S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6
- 권(호)
- 50()
- 잡지명
- Waste Management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334~345
- 분석자
- 김*호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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