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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하부 POMC결핍은 당뇨를 늘려서 인슐린저항임에도 내당능을 향상시킨다

전문가 제언

현재 사용하는 당뇨병치료제중 당뇨를 치료하는 치료제들은 사구체에 가까운 세뇨관(proximal tubule)에서 당 재흡수를 촉진하는 SGLT2(sodium-glucose transper2)를 억제하여 혈관으로 당 흡수를 낮춰 혈당을 낮추는 기작에 근거하여 만들었다. Rifampicin, Phenytoin, ritonavir, canagliflozin등이 이기작에 맞게 만든 제품이다. 이들은 SGLT2에 의한 당 재흡수를 억제하여 오줌으로 당을 많이 배설하고 혈당을 낮춘다. 이들을 과잉 또는 잘못 사용하면 혈액에 칼륨을 높이고 칼륨혈 증(hyperkalaemia)을 일으킬 위험이 크다.

 

이 연구에서 당뇨병이 SGLT2발현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음이 밝혀져 SGLT2가 당뇨를 일으키지 않음이 밝혀졌다. SGLT2를 억제하는 치료제를 사용할수록 당뇨병치료효과는 없고 신장병을 약화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다. SGLT2가 아닌 당 운반체 GLUT2발현이 크게 감소하여 세뇨관의 당을 혈관에서 재흡수하지 못해 당뇨를 일으키고 혈당을 낮고 정상 내당 능을 보였다. 이를 방치하면 신장병을 일으킨다.

 

당뇨병 초기에 시상하부POMC가 정상적으로 혈당을 감지해 고혈당이면 교감신경이 활성화 해 에피네프린을 분비 한다. 이로 인해 신장에서 당 재흡수를 높여 고혈당과 내당 능 장애가 나타난다. 여기 까지 시상하부POMC는 정상기능을 갖고 손상되지 않았다.

 

인슐린저항, 당뇨병을 오래 방치하면 시상하부POMC에 손상, 장애를 일으켜 교감신경약화로 에피네프린분비가 감소해 신장에서 rGLUT2발현이 감소 해 신장에서의 당 재흡수 감소로 내당 능, 혈당이 정상에 가깝지만 신장기능크게 나빠졌다. 이를 회복시키려면 에피네프린 치료하면 rGLUT2발현을 높일 수 있다. 따라서 ArcPOMC-교감신경계-rGlut2축이 당뇨()을 조절할 수 있게 하는 인슐린 비의존형 치료표적(Insulin-independent therapeutic target)이 될 것이다. 에피네프린의 유사체 등이 새로운 당뇨병 치료제의 후보 물질이 될 수 있다.

저자
Kavaljit H. Chhabra, Jessica M. Adams, Brian Fagel, et al.,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16
권(호)
65()
잡지명
Diabetes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660~672
분석자
윤*욱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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