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잠재적 바이오에너지 자원으로 보존 바이오매스 이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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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국가에서 이산화탄소 배출 경감을 위한 에너지정책 시행으로 나무를 연소시키는 소형 스토브 및 보일러의 수가 유럽에서 증가되었다. 나무 원료의 공급에 관한 지속가능성 문제가 대두되었고 아울러 국내산 바이오매스 자원의 이용을 장려하게 되었다.
○ 여기에는 자연 보존 및 보호지역의 관리해온 나무 등 바이오매스도 포함하게 된다. 이런 관리에는 여러 지역, 예를 들면 습지, 강 하구의 갈대 밭까지 확장된다. 여기서는 이와 같은 바이오매스를 “보존지역 바이오매스”라고 정의한다.
○ 이 연구는 소형 스토브를 이용한 연소시험을 통해서 영국 내에서 이들 자원이 연료로 지속성이 있는가를 입증하였다. 연구 결과 이들 자원이 연간 500kt에 이르는 것을 확인하였다.
○ 우리나라 바이오매스 가용 잠재량 중 임산 바이오매스만을 보면 산림의 임목 축적량이 135,200,000톤으로, 5%를 연간 벌채 사용 가용 잠재량으로 보면 6,760,000톤이 된다. 이 수량은 영국의 보존 및 보호지역에서 나오는 나무 유래의 바이오매스보다는 월등히 높은 수치이나, 극히 일부만이 나무펠릿, 장작, 숯 등으로 이용될 뿐이고, 간벌 나무, 고사목, 벌목 나뭇가지 등은 그대로 산에 버려지고 있다. 바이오연료를 얻기 위하여 우리나라에서도 유채 재배에 정부 보조금을 투입하는 것을 생각하면 산림자원의 이용이 현실적이고 경제적이다.
- 저자
- D. Phillips,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6
- 권(호)
- 212()
- 잡지명
- Bioresource Techn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271~279
- 분석자
- 이*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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