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정보

  1. home
  2. 알림마당
  3. 과학기술정보분석
  4. 첨단기술정보

농장 가축 잔사물 혐기성 소화 침출상의 파일럿 규모 실험

전문가 제언
가축사육 두수가 증가함에 따라 축분 발생량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축분을 적절하게 처리 또는 관리하지 못하면, 하절기에 국내 하천에서 자주 발생하는 녹조 발생의 원인물질로 작용한다.

 

축분을 혐기성으로 소화하는 과정에서 적용 온도에 따라 저온, 중온 및 고온법이 있지만, , 고온법이 저온법에 비해 더 높은 메탄생성잠재력을 보유하므로 선진국의 대규모 처리 시설에 적용되고 있다. 그러나 다량의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폐수도 다량으로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다.

 

저온 혐기성 소화는 기질을 희석하지 않고 고체상으로 소화시키기 때문에 메탄생성잠재력이 낮다는 단점이 있지만, 규모도 작고 투자비가 적기 때문에 선호하는 방법이다.

 

캐나다에서는 저온성 혐기성소화에 따른 메탄생성잠재력을 높이기 위해 균주 개발과 처리공정을 국비로 연구해왔으며, 최근에 중, 고온법과 대등한 메탄생성잠재력을 가진 저온의 고상혐기성 소화법을 개발했다.

 

본고는 저온의 고상 혐기성소화에서 메탄발생량을 높이기 위해 적용하는 침출액순환을 분무형과 충, 배수형으로 구분해 그 성과를 비교했다.

 

, 배수형이 분무형에 비해 더 많은 COD성분을 침출액으로 이동시키

지만, 생물학적으로 분해할 수 없는 성분이 많기 때문에 순수한 메탄

생성량은 대등하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 규모 시설에서는 고형물에 의해 충, 배수형의 침출액 배 관에서 폐쇄현상이 발생하므로 분무형이 유리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정부지원으로 소규모 농가 형 특히 파주, 청양에는 100ton/ 처리용량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지만, 처리효율을 향상시키는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축분과 음식물 폐기물을 혼합 소화시키는 시설이 홍천군, 밀양시 및 인천광역시 등에서 운영되거나 건설 중이.

 

저자
S.D. Yap, et al.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16
권(호)
50()
잡지명
Waste Management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300~308
분석자
진*섭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문서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