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정보

  1. home
  2. 알림마당
  3. 과학기술정보분석
  4. 첨단기술정보

상이한 폐기물형태의 퇴비화 숙성단계에서 미생물역학의 변화

전문가 제언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축분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지원에 의해 퇴비 또는 액비처리시설도 증가했지만, 아직도 생산된 축분 전량을 처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토양에 적용하는 유기질비료로서 축분에서, 중금속함량이 낮고 발아지수가 높으며, 미생물 호흡률이 낮아야 한다. 축분의 부숙화가 완료된 이후에도 식물독성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숙성 단계가 뒤따르지만. 필요기간은 축분형태와 조성에 따라 변동한다.

 

본고는 퇴비의 안정성과 숙성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기 위해 하수슬러지, 돈분과 식품폐수 슬러지를 대상으로 인지질지방산과 효소활성을 사용해 미생물 군집과 성장을 조사하고, 이들에 대한 폐기물 형태의 영향을 평가했다.

 

모든 퇴비가 80% 이상의 발아지수를 나타냈으므로 식물성장을 저해하

는 식물독성물질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타냈다.

 

사용된 폐기물 형태에 따라 퇴비의 이화학적조성에서 차이가 나타나고, 퇴비의 안정성과 품질도 퇴비화에 사용된 소스물질의 조성에 따라 변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기물 형태에 따라 우점하는 미생물 군집이 숙성과정에 잔류했으므로,

폐기물의 원천과 이화학적 조성이 이 단계에서 성장할 수 있는 미생

물을 결정하는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는 2015년 기준으로 연간 4500만 톤의 축분이 발생했고, 중요한 축분의 발생비율은 우분, 유우분, 돈분 및 계분에서 각각 32.9, 12.2, 38.214.1%이었다. 정부에서도 축분처리 시설의 확충 및 고품질의 퇴, 액비 생산체계를 위해 지원하고 있지만, 축분 외에 음식물 폐기물도 유기질비료 시장에 점차 진입하고 있고 무기질비료 분야에 진출하기 위해서도 축분 비료의 고급화가 시급하다고 본다.

 

저자
Iria Villar, David Alves, Josefina Garrido, Salustiano Mato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16
권(호)
54()
잡지명
Waste Management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83~92
분석자
진*섭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문서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