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전력 전달 센서형 웨어러블 기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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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술의 핵심은 헤드장착기기의 힌지에 장착된 센서의 센싱 정보를 마이크로컨트롤러를 통해 탐색하여 최적의 탐지신호를 출력하는 것이다. 이때 헤드장착기기의 전력전달을 특정 버튼이 없이 센서에 의해 전달될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기술적 가치가 있다. 아울러 전원버튼 없이 자동으로 전환됨으로써 전원 OFF상태, 수면상태 등 어떠한 상황에서도 전원장치가 자동으로 동작되어 기기의 가동률을 높일 수 있는 상용화의 가치가 있다.
○ 이 기술의 핵심은 헤드장착기기의 전력관리집적회로(PMIC)를 통해 탐지정보 메모리와 통합 제어가 가능한 특징이 있다. 이로써 보다 효율적인 제어플랫폼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국내 웨어러블 기기 전력제어 기술분야에 커다란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마이크로컨트롤러(그림1의 520) 구조가 매우 복잡하여 트래픽 폭주 시 탐지센서(그림1의 440) 기능을 약화시킬 수 있다 이에 프로세서(그림1의 522)와 메모리(그림1의 524)를 듀얼구조로 동작시켜 과부하를 예방할 수 있는 회피설계가 필요하다.
○ 2010년 이후 스마트기기의 배터리 기술과 무선통신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초소형 저전력 플랫폼 설계가 가능하게 되었다. 최근에는 다양한 스마트 기술(음성/제스처/이미지/생체인식 기술, 지능형 인터페이스 기술, 디스플레이 기술, 네트워크 기술, 모바일 응용 및 SW 기술)들을 갖춘 웨어러블 기기와 응용서비스들이 늘어나면서 사용자의 신체와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다양한 정보를 획득/처리하는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이 특허기술과 같은 고도의 전력관리 기술이 초소형 저전력 플랫폼 설계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어 이에 대한 특화된 기술개발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
○ OIC(Open Interconnect Consortium)에서는 IoT 네트워크에서 REST(Representational State Transfer) 구조 기반의 IoT기기들을 연결하고 이들을 제어할 수 있는 표준을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표준에 이 특허기술과 같은 고도의 전력관리 기술을 적용하면 보다 효율성이 높은 제어플랫폼 표준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 저자
- GOOGLE INC.
- 자료유형
- 니즈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16
- 권(호)
- WO20160061072
- 잡지명
- PCT특허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31
- 분석자
- 박*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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