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정보

  1. home
  2. 알림마당
  3. 과학기술정보분석
  4. 첨단기술정보

리그노셀룰로오스 바이오매스의 열분해 파라미터

전문가 제언

국내에서 목재/바이오매스로부터 알코올을 생산하여 자동차용 연료로 사용하고자 하는 시도는 1990년대 초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주관이 되어 산, 학, 연 공동연구를 한 바 있다. 이의 연구는 목재 칩을 증기 폭쇠하는 전처리기술과 이를 당화하는 효소생산기술 확보로 연료에탄올 20L/d 규모의 공장을 설치하여 운전하였다. 그 후 연료에탄올 연구는 목재자원의 수급 및 경제성문제로 더 이상 수행되지 못하였다.

 

  ○ 리그노-셀룰로오스를 바이오정제를 거처 바이오연료, 바이오생산물 및 화학약품을 생산하는 개념은 약 70년 이전에 생겼다. 오랜 개념에 대한 최근의 관심은 석유 및 화석에너지를 바이오매스에너지로 대체함으로서 기후변화를 누그러뜨리는데 있다. 몇몇 연구자들은 현대 기술로 리그노-셀룰로오스로부터 바이오연료를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 열분해 가스는 응축 및 비-응축 추출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응축 가능한 액체추출물에는 CH3OH, CH3COOH, H2O 및 타르가 포함되어 있고 비-응축 가스에는 CO2, CO, H2, CH4 및 기타 가벼운 탄화수소가 포함되어 있다. 실질적으로 혼합물에 존재하는 복합성분은 열분해 프로세스 공급 원료조건에 따라 달라진다.


  이 글에서는 열분해 프로세스의 확실한 개선은 열분해 이전에 전처리를 거치면 달성할 수 있다. 물리적, 열적, 화학적 및 생물학적 전처리기술은 열분해 생성물이 요구되는 특성을 얻기 위해 개발되었다. 일반적인 바이오매스 열분해기술 중 몇 가지 기술들은 이미 총체적인 검증 을 거처 상업화 단계이다.

저자
Tao Kan, et. al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16
권(호)
57()
잡지명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1126~1140
분석자
홍*준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문서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