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공업적 규모 혐기성소화 시스템 전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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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바이오연료 생산기술은 1990년대에 대형 혐기성 메탄 발생장치를 설계?운전함으로 지금은 세계적 기술 수준으로 산업 폐수처리 플랜트 수출을 하고 있는 수준이다. 그러나 일반 생물처리 프로세스로 분해하기 어려운 리그닌, 타닌 및 Humic acid 등이 폐수에 존재할 경우에는 AOPs/생물학적 복합 프로세스가 요구됨으로 고효율 산화 프로세스를 시급히 개발할 필요가 있다.
○ 산업폐수의 효율적 처리는 유기물 제거, 에너지 회수 및 과잉 슬럿지 발생 감소와 같은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 고효율 혐기성처리의 성공은 효율적인 SRT(solids retention time) 및 HRT(hydraulic retention time) 등 반응기 내 성장이 느린 메탄 박테리아의 체류에 달려있다.
○ 가장 최근 개발된 혐기성 처리기술 중 유출수로부터 바이오매스를 분리하는데 막을 사용하는 것도 있다. AnMBRs(anaerobic membrane bioreactors)는 바이오매스의 충분한 체류와 탁월한 처리 효율로 고형분과 병원균이 없는 고품질의 유출수를 제공하게 된다. AnMBRs는 미생물 군을 특별하게 잔류시킬 수 있어 폐수 중의 오염물질을 더욱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 이 글에서는 말레이시아에 최근 설치된 바이오가스 플랜트 용량은 단지 11.74MW 정도라 한다. 2014년 조사연구에 의하면 사용 가능한 모든 폐기물을 모두 혐기성 처리할 경우 1,694MW를 생산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졌다 한다. 이렇게 처리되면 CO2 9.12Mt/year의 배출 감소를 달성할 수 있다. 다만 산업 활동에 방해가 되는 모든 재정, 법률, 행정, 시장 및 기술 장벽을 제거해야만 이것이 가능해진다.
- 저자
- Palanisamy Kumaran,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6
- 권(호)
- 56()
- 잡지명
-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929~940
- 분석자
- 홍*준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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