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정보

  1. home
  2. 알림마당
  3. 과학기술정보분석
  4. 첨단기술정보

자동차 외판색의 새로운 광휘재료 및 의장기술

전문가 제언

자동차는 사람에게 많은 편리성과 매력적인 요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에는 단지 이동수단을 넘어서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이동공간인 한편, 자원과 에너지를 조합하여 연료와 전기를 동력원으로 주행하고 있다. 이러한 원천기술과 함께 고객에게 부족한 2% 표면처리 디자인 개발로써 보충하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는 증착 알루미늄이나 박막 알루미늄을 사용하여 거울과 같은 도금컬러를 목표로 한 색상 개발도 검토하고 있다. 자동차용 도료나 도금 이외의 방면에 생물의 착색원리를 응용한 연구와 검토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일본 판유리 주식회사에서는 Meta-Shine박편유리 코팅기술도 개발하였다. 유리코팅은 기재 표면이 평활하기 때문에 태양광이나 강한 광의 반사에 의해 번쩍거리면서 강하고 높은 휘도감이나 입체감을 표현할 수가 있는 특징이 있다.

 

자동차의 와판컬러를 표현하는 안료는 크게 착색 안료와 광휘재라고 하는 Effect안료로 2종류로 분류하고 있다. 2016년 국내 KCC사는 친환경 자동차용 Pearl Pigment를 개발하였다. 국내에서도 마케팅 사업 확장을 위한 이러한 자동차 감성디자인 기술개발이 표면처리 기술로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Pearl안료는 진주의 반짝임을 모방하여 상대적으로 굴절률이 낮은 단백질과 상대적으로 높은 굴절률을 갖는다. 탄산칼슘이 반복적으로 쌓여 각층에서 반사, 굴절, 투과됨으로써 이중컬러와 금속광택을 무지개색도 개발되고 있다.

 

2016년 한서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에서는 자동차 튜닝제품의 표면처리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필자도 표면처리 기술을 강의하고 있다. 종래의 유해 염료를 대체한 전해착색이나 진공증착 장비도 갖추고 산학협력과제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Mica재료는 얇은 박판으로 제조가 가능하기 때문에 번쩍거리는 광택을 내는 부품에 적용되고 있으며 조암광물이 부족한 현실에 인조 Mica 합성기술 개발도 요구되는 실정이다. 향후 자동차 외판 표면처리 현장방문을 통한 도금, 착색, 의장기술의 정보지원도 요구되고 있다.

 

 

 

저자
Shinichi FUJIWARA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재료
연도
2016
권(호)
67(5)
잡지명
表面技術
과학기술
표준분류
재료
페이지
242~248
분석자
김*상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문서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