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V급 양극성 전지용 가넷형 리튬이온 전도체에 기반한 박층 하이브리드 전해질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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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튬이온 전지는 고에너지 밀도, 고출력 및 긴 사이클 성능이 가능하다. 리튬이온 전지에 대한 수요는 휴대용 디바이스부터 자동차, 고용량 축전 디바이스 등의 대규모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응용을 위한 수요가 증가 추세에 있다.
○ 이 연구에서 수 마이크로미터 두께를 가진 리튬이온 전도성 세라믹을 기반한 박층 하이브리드 전해질은 액체와 분리기가 없는 12V급 양극성 전지로 실제로 적용하기 위해 연구되었다. 4 wt% 폴리아크릴니트릴(PAN)계 겔 폴리머와 같이 도포한 LLZ 입자로 구성된 입방정 가넷형 Li7La3Zr2O12(LLZ)계 하이브리드 전해질은 박층 전해질로서 제조되었다. 그리고 LiMn0.8Fe0.2PO4(LMFP)/Li4Ti5O12(LTO) 셀의 내부 저항이 감소되고 저온에서 방전을 가능하게 하였다.
○ 25℃에서 LLZ계 하이브리드 전해질의 전도성은 LLZ 고체 전해질보다 10배나 더 높았고, PAN계 겔 폴리머와 견줄만하였다. 하이브리드 전해질의 이온 전도성에 대한 활성 에너지는 겔 폴리머 전해질보다 상당히 작았다. 박층 LLZ계 하이브리드 전해질 층을 사용하여 제작된 12V급 양극성 LMFP/LTO 전지는 우수한 방전율 성능을 발휘하고, -40℃∼ 80℃의 넓은 온도범위에서 작동한다. 또한 종래의 리튬이온 전지와 견줄만한 충 방전 사이클을 보여주었다.
○ 우리나라의 삼성 SDI, LG화학 및 SK 이노베이션 등이 세계적으로 선도 양산하고 있는 폴리머형 리튬이온 이차전지도 넓은 의미에서 고체 전해질로 분류되고 있지만, 이 연구에서는 이온 전도성 세라믹형을 말한다. 최근에 고체전해질은 자동차 적재용 등으로 용도 확대를 위해, 보다 안전하고 고용량인 차세대 축전 디바이스가 요구되고 있다.
○ 무기계의 리튬이온 전도체는 황화물계에 비해서 취급이 용이한 산화물계 중에 가넷형 리튬이온 전도체(LLZ)가 높은 이온 전도성을 보여주고, 리튬 금속에 대해 안전하다. 이 때문에, LLZ는 산화물계 전 고체 리튬 이차전지의 고체전해질이나 이차전지의 리튬 금속 보호 층으로서 최고 유망한 화합물로 알려져 있어 관련 전도체 개발이 필요하다.
- 저자
- Kazuomi Yoshima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6
- 권(호)
- 302()
- 잡지명
- Journal of Power Source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283~290
- 분석자
- 이*복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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