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HEV용 구동모터의 자석 응용기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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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제언?
○ 석유자원의 고갈과 환경 .대기오염 대비책으로 전기자동차(EV)의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다. 전기자동차는 동력성능 및 에너지 효율을 좌우하는 전동 파워 트레인(power train)이 중요하다. 그중 EV?HEV용 구동모터는 고성능 자석 사용으로 소형, 고효율화가 가속하고 있다.
○ EV?HEV용 구동모터는 높은 잔류 자속밀도를 가진 자석이 요구되어 Nd-Fe-B 자석(네오디뮴 자석)이 주로 이용되나, 코일 및 코어 부품의 발열로 자력이 감소한다. 내열성을 높이기 위해 희토류 원소의 하나인 디스프로슘(Dy)이나 테르븀(Tb)를 첨가를 초기에는 10wt% 정도 첨가하였으나 사용량이(∼40%) 많아지는 경향에 있다.
○ 그러나 Dy Tb는 매우 회귀하고 고가이어서 사용량을 저감시키거나 사용하지 않는 Dy(Tb)-free Nd자석이 연구 중에 있다. Dy저감법은 입계확산합금법과 차등보자력 분포법이, Dy-free는 HDDR기법과 계면Nd-Cu 확산법 등이 연구되고 있다.
○ 일본에서는 네오디뮴 자석(Nd-Fe-B 자석)과 고성능 전자강판을 제조업체가 집중되어있고 연구자석모터를 연구하는 대학과 기업이 많아 연구자석모터를 전기자동차용으로 개발하는 기관이 많다. 자동차회사 Honda는 표면연구자석모터를 개발하여 왔고, Toyota는 매입형영구자석동기모타를 개발하여 왔다
○ 국내에서는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기아, 쌍룡, 르노삼성,GM대우를 비롯하여 LG전자의 VC사업부가 GM의 차세대 전기차 핵심부품공급자로 선정이 ehj 향후 자동차 구동계 핵심부품인 구동모터까지 공급할 수 있는 개발과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그 다음은 전기자동차 또, 그 다음은 연료전지 자동차로의 변화속도는 빨라지고 있다. 이에 대응하는 자동차 주 생산국인 우리나라는 이의 개발에 뒤처지지 않도록 산학연 모두 바짝 긴장하고 연구개발에 속도를 늦춰서는 안 될 것이다.
- 저자
- Murakami Ryo,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5
- 권(호)
- 63(7)
- 잡지명
- 工業材料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35~39
- 분석자
- 강*호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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