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정보공유 및 저장 시스템과 방법

전문가 제언

○ 지식정보사회를 뛰어넘어 초연결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최근의 ICT 환경에서 데이터의 생산량은 급속도로 증대되고 있기 때문에 대량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일이다. 최근의 클라우드 컴퓨팅 개념을 도입하면 데이터의 저장비용을 낮출 수 있는 효율적인 방식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클라우드 방식을 적용할 때는 정보공유와 저장에 대한 보안문제가 가장 중요한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 본 발명은 특정한 목적이나 이익을 추구하는 공동체에서 멤버 상호간에 안전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클라우드에 암호화시켜 저장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과 방법이다. 클라우드에는 미리 암호화된 정보만 저장되고 클라우드는 암호키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중요정보가 누출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본다. 또한 시스템의 보안수준을 세 등급으로 구분하여 필요에 따라 차별화된 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으며, 빅 데이터분석에서 우려되는 프라이버시 침해를 방지하기 위한 비식별화 처리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 최근 우리나라는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컴퓨팅을 허용하고, 섬이나 오지에서의 원격 의료진료 시범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병원이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들이 의료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는 정보주체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또한 영상자료를 비롯한 막대한 의료정보를 효율적으로 저장 및 관리하기 위해서 클라우드를 이용하여 비용을 절약하는 방안이 관심을 끌고 있다. 그리고 연구와 활용을 위한 빅 데이터분석에 대해서는 개인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비식별화가 요구되며 최근에 정부는 이와 관련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였다.

 

○ 이와 같은 추세에 비추어 클라우드를 이용하여 안전한 정보공유와 저장방법을 제시한 본 발명은 우리나라에서 여러 가지 응용분야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의료분야에서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않으면서 의료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국민건강을 향상시키고 비용을 감소시키기 위한 좋은 방안이 될 것이다.

저자

REID CONSULTING GROUP

자료유형

니즈특허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정보통신

연도

2016

권(호)

WO20160077219

잡지명

PCT 특허

과학기술
표준분류

정보통신

페이지

~79

분석자

남*현

분석물

• 안전한 정보공유 및 저장시스템과 방법.pdf [525,985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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