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RNAi 나노의약물에 의한 고형암 치료 전략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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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NAi는 특정 mRNA의 발현을 저해하거나 또는 새로운 유전자편집으로 변형시킨 mRNA에 의한 특정 단백질발현의 증가와 같은 RNA분자의 다양성에 의해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병에 걸린 세포들에만 영향을 미치게 할 수 있도록 조작할 수 있다. 또한 이들 치료용 RNA분자들은 질병에 대한 치료효과를 극대화하고, 불리한 효과를 최소로 줄일 수 있다.
○ RNA치료제들에 대한 이러한 이점들에도 불구하고, 여러 생리적 장벽들(세포막 관통, 리소좀 포착, 엔도솜 방출, 혈청 RNase에 의한 분해, 면역자극 등)때문에 이들 특이-분자들을 선택적으로 그들의 작용부위로 전달하는 효과적인 운반전략의 결여가 문제가 되고 있다. 이 리뷰는 치료용 RNAi분자들을 특히 고형암세포로의 운반에 초점을 맞추고, RNAi의 나노운반체 전략에 대해 알아본 것이다.
○ 연구자는 RNAi(siRNA)의 운반 장애 돌파전략으로서 세포막 투과, 엔도솜 방출, 리소좀 회피에 적합한 나노운반체(NCs) 제작의 성분과 특성들에 대한 최근 정보들을 소개한다. 또한 RNAi가 고형종양에서의 장벽들을 뚫고 표적분자에 작용할 수 있도록 생리적 장벽과 종양미세환경(정착세포들과 면역세포들) 돌파전략들을 제시하고 있다.
○ 또한 최근의 2세대 LNPs(지질나노입자들)에 의한 임상결과들은 개선된 siRNA운반에 의한 표적유전자의 제거, 낮은 독성, 적은 용량으로 최대효과를 보이는 임상시험들의 성공 사례들을 제시하며, 기존의 암치료법과 병행치료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RNAi가 고형종양 치료를 위한 새로운 치료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결론짓고 있다.
○ 국내의 항암약제 개발에 종사하는 분자생물학, 의?약학 그리고 제약회사의 관련분야 연구자들과 기술자들의 연구개발 수준은 거의 국제적 수준에 도달해 있다. 이들 관련 종사자들에게 이 리뷰는 고형암 치료용 신약개발 및 치료전략을 세우는데 좋은 활용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 저자
- Manu Smriti Singh and Dan Peer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6
- 권(호)
- 39()
- 잡지명
- Current Opinion in Biotechn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28~34
- 분석자
- 강*성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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