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풍력터빈의 피로수명 예측을 위한 측정기법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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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신 기후체제 파리협정 이후, 세계 각국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투자를 늘리고 있다. 유럽은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1990년 대비 20% 줄이기 위해 1차 에너지의 20%를 신재생 에너지에서 획득하고, 에너지 수요의 20%를 절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5년까지 풍력 에너지가 세계 전기 소비량의 약 10%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되고, 이를 위해 대형 해상풍력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 풍력 터빈 제조 기업들은 고품질의 믿을 수 있는 제품을 현지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따라 제공하고 풍력 터빈의 20년 설계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목표한 비용과 품질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베스타스는 가상으로 제조공정을 계획 및 검증함으로써 제조비용 및 현장문제를 최소화하고, 원하는 생산량을 확보할 수 있는 제조시스템과 공급 망 프로세스 솔루션을 도입하였다.
○ 본문에 수 MW 규모의 풍력터빈의 측정방법을 설계하는데 필요한 여러 도구를 제시하였다. 이 측정의 목적은 새로운 대형 풍력터빈 기술의 품질수준을 정의하고, 풍력터빈 부품의 피로 수명을 평가하고, 시뮬레이션 도구를 검증하고자 하는 것이다. 풍력 터빈 구조물의 크기가 커짐에 따른 새로운 동 특성을 파악하고 설계 및 운전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대형 풍력터빈의 동특성에 대한 복잡한 측정방법과 측정기기 및 이론적 접근 방법에 대해 기술하였다.
○ 본 연구는 풍력터빈 구조물의 동특성 시험에 필요한 최신 측정 기법으로 터빈의 운영계획을 수립한다. 풍력터빈의 규모가 커질 경우 더 높은 모드, 종 방향 및 횡 방향 타워의 첫 번째 모드에 관심을 집중하고, 부하 측정 결과를 이용하여 터빈 부품의 잔여 수명을 계산할 수 있다. 본 연구가 국내 대형풍력터빈 제조사가 풍력터빈을 안전하고 신뢰성 있게 운전하고 시스템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복합적인 거동분석과 풍력에너지에 대한 지속적인 기반 기술의 확보에 도움이 되기 기대한다.
- 저자
- Lene Eliassen, Eivind Sæta, Jørgen Krokstad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15
- 권(호)
- 80()
- 잡지명
- Energy Procedia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159~167
- 분석자
- 나*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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