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류의 고품질 장기저장을 위한 최적저온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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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류의 고품질 장기저장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온도는 -35℃ 정도로 제시되었다. 산소차단물질 (포장, 진공적용, 항산화제, 표면광택제 등)을 이용함으로써, 저장온도를 더 낮추는 방법보다 효율적으로 어류의 지질산화를 저지시킬 수 있다.
○ 문제는 산소차단을 위해 어류의 종(지방함량, 단백질 함량 등)에 따라 어떤 수준의 차단시스템을 선택하는 것이 품질신선도를 유지하고 또한 경제적인가를 판별해야 한다. 왜냐하면 대구 등 고단백 어류의 경우 산소가 어느 정도 요구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 식품에서는 물분자가 가소재로 작용하여 유리전이온도 Tg를 매우 낮춘다. 유리전이온도 Tg를 어류조직의 안정성 등에 관한 평가에 활용될 수 있다. 그러나 물의 구조적 특성과 관련한 유리전이 현상의 해석에는 많은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 어류의 냉동저장의 기초연구에서 또한 중요한 것이 어종의 크기에 따라 열전달속도가 매우 다르기 때문에 대형어종의 경우에는 크기의 함수로서 냉동냉장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 본 총설에서는 어류의 냉동보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저온미생물의 영향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 저온미생물 관련 연구는 사실 많이 진척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본격냉동 전단계의 미생물오염, 냉장보관조건에서의 저온미생물의 냉장어류 품질의 영향에 관한 연구도 앞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
- 저자
- I. Tolstorebrov, T.M. Eikevik, M. Bantle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6
- 권(호)
- 63()
- 잡지명
- International Journal of Refrigeration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37~47
- 분석자
- 윤*철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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