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인분해분석에 의한 Baltic 국가의 GHG 배출량 감소의 가능성 분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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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Annex 1 국가의 온실가스 집약도(0.32kgCO2/US$)가 비Annex 국가보다 매우 적고 경제도 성장되어 탈동조화가 이루어져 GHG 배출규제정책의 타당성이 입증되었고, 2014년과 2015년 세계경제는 3.4%와 3.1%씩 성장하고, 에너지 부문의 CO2 배출량이 2013년부터 3년 연속 32.1Gt-CO2/y를 유지하여 신재생에너지 사용 증가가 경제성장과 CO2 배출량 감소의 탈동조화의 주동인이 되고 있다(IEA, 2016).
- 세계적으로 1971~2013년간 1차 에너지 소비량은 150% 증가하였으며, 화석연료의 비중은 86에서 82%, 비 화석연료는 14에서 18%로 화석연료가 절대적이었으나, 2015년 신규 발전량의 약 90%가 풍력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로 이루어져 신 기후체제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 본 연구는 Baltic 국가(Latvia, Lithuania 등)의 EU “20-20-20“(2020까지 에너지 효율 20% 향상, 신재생에너지 20% 증가, GHG배출량의 1990년 대비 20% 감축)의 이행 가능성을 2004~2012의 실적을 기준으로 Kaya항등식 적용 요인분해 분석한 것으로, 각국은 1인당 GHG 배출량 10% 증가, GHG배출계수 0.2~3.5% 감소, 에너지집약도 13~18% 감소와 GDP 30% 증가되었으며 어떤 탈동조화도 일어나지 않았으며 목표의 조기 달성이 예측되었다. 이들 국가는 신재생에너지의 할당 증가보다 에너지 효율향상 정책이 목표달성에 효과적인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 우리는 2014년까지 10년간 GHG배출량이 연평균 3.6% 증가한 반면 신재생에너지의 발전 비율은 2009년 1.07%에서 2013년 3.8%로 별로 증가되지 않았다. 또 2004~2010년간 제조업의 GHG배출량 변화를 분석한 결과 에너지집약도는 1990년과 같은 0.253toe/100만 원이었고, CO2 원 단위는 0.64tCO2e/100만 원이었다. 한편 2012년 CO2 원 단위는 0.42kgCO2/US $로 세계 평균 0.38, OECD 평균 0.31kgCO2/US $보다 상당히 높았다.
- 아직은 저탄소녹색 성장이 실천되지 못하고 GHG배출량을 증가시키고 있다. 오존 등 예측과 같이 신재생에너지 자원 지도를 정밀하게 보완하여 많은 자원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저자
- Dalia Streimikiene, Tomas Balenzentis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6
- 권(호)
- 58()
- 잡지명
-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108~1113
- 분석자
- 박*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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