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장유 발효 시 히스타민 축적 원인균의 동정과 유산균스타터 접종의 억제 효과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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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장유(액젓)의 히스타민 축적억제 대응기술로서 히스타민을 생성능이 없는 유산균을 발효스타터로 어장유 발효액에 첨가하여 발효시키는 것이 유효함을 밝혔다.
○ 어장유(액젓)의 히스타민 축적 억제 방법으로는 발효·숙성 탱크류, 배관 등의 철저한 공정 세척·살균으로 발효 초기의 히스타민 생성균수 저감화와 함께 히스타민 생성균수 대비 1,000배량 이상의 유산균을 발효스타터로 첨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국내에서도 유산균의 사용에 의한 어장유(액젓)의 히스타민 저감화 기술 연구가 부분적으로 이루어진바 있으나 발효액의 발효 초기 히스타민 생성균수나 적정 유산균 스타터 접종량 결정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유산균의 유전자 분석을 통한 히스타민 생성능 분석 등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 어장유(액젓)는 최근 들어 세계적 식품인 김치류의 조미료로 전통적으로 사용되어오고 있을 뿐 아니라 천연 조미료로서의 소비 용도로서도 주목받고 있으나 고염 장기 발효식품으로서 위생적인 품질관리가 중요시되는 식품소재이다.
○ 국내에서 생산되는 액젓은 다양한 원료와 숙성발효 조건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향미를 중시하는 품질특성 때문에 철저한 위생관리가 강조되는 식품소재이다. 국내 어장유의 히스타민 생성억제 기술의 보편적 적용을 위한 유산균 등 적정 발효스타터 용도의 균주 개발과 산업적 응용기술 연구 등이 깊이 있게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 저자
- Masataka Satomi and Meiko Kimura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5
- 권(호)
- 110(12)
- 잡지명
- 日本釀造協會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849~858
- 분석자
- 김*명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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