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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 인구에서 운동에 의한 혈관 밀도 증가와 인슐린 저항 감소

전문가 제언

노인 당뇨병환자들은 거동이 불편하여 새로운 혈관을 만들만큼 높은 강도의 운동을 오래 지속할 수 없어 혈관생성을 촉진하는 물질을 사용하여 적은운동으로도 혈관생성을 촉진해야 한다. 따라서 노인 당뇨병환자들을 위한 혈관생성 촉진제, 노인들의 적은 량의 운동으로 운동능력, 운동효과를 높일 수 있는 약물을 개발해야 할 분야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수명이 증가하지만 신체적 활동이 질병을 예방, 치료한다는 연구결과를 모르거나 무시하여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다. 이로 인해 많은 질병을 방치하여 늘어난 수명을 고통스럽게 지내야만 한다. 사람들이 운동을 스스로 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할 수 있도록 캠페인도 할 필요가 있다.

 

운동하면 인슐린저항을 일으키는 심장 인지질(cardiolipin)종류를 불포화 cardiolipin를 증가시키고 포화cardiolipin를 감소시키는 등 cardiolipin를 재구성하여 에너지생산을 높인다. 이로 인해 심장박동능력과 항 산화력을 높인다. cardiolipin를 불포화로 바꿀 수 있는 기술, 치료제를 개발해야 한다.

 

운동을 하면 운동에 적응하기 위해 GLUT4, AMPKα1의 증가와 GS활성화 증가는 단기간 지속하는 적응현상으로서 운동으로 촉진증가(향상)M/I 증가분의 1/4에 해당하고 나머지 3/4CD증가로 인해 발생한 효과이다. CD에 의해 증가된 3/4증가분은 long-lasting effect이다. 이렇게 오래 지속되는 운동의 효과(M/I증가)는 혈관형성으로 증가한 모세혈관밀도에서 온 것이다.

 

열량제한식사로 체중을 줄이면 근육조직에서 미토콘드리아 생성을 높이지만 미토콘드리아 호흡이 감소하거나 미토콘드리아 량과 전자전달계 활성화크기에 영향이 없음이 보고되었다. 이는 식이요법만으로 항 당뇨효과를 부분적으로 일시적으로 유발하기 때문에 운동을 해야 완벽하고 지속 되는 항 당뇨병 효력을 얻을 수 있다. 운동신호인 AMPKα1를 활성화 하는 물질을 개발해야 거동이 불편한 노인 형 당뇨병환자를 치료할 수 있다.

저자
Steven J prior, et al.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15
권(호)
64()
잡지명
Diabetes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3386~3395
분석자
윤*욱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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